2013. 8. 11. 광성교회 주일낮예배 설교 양향모 목사(사도신경04)

 

본문 : 히 11:3

 

제목: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사도신경 강해설교를 듣고 있습니다.

지난시간부터 성부 하나님에 대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믿는 성부하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시고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는 하나님이시라고 했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아무리 좋은 분이라고 해도 우리와 아무런 관계가 없거나 오히려 적대관계라면 아무 소용이 없거나 오히려 위험한 일일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아버지가 되신다는 것입니다.

 

인간관계에 있어서 가장 소중하고 가장 친한 관계인 부모와 자식 간의 관계가 우리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라는 것입니다.

우리를 존재하게 하시고 우리가 살아갈 동안 보호자가 되시며 우리가 필요한 모든 것을 주시는 아버지와 같은 분 아니 아버지 보다 훨씬 좋으신 분이 우리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우리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우리 육신의 아버지는 우리를 사랑하시지만 능력이 없으셔서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시지 못합니다.

좋은 것을 주신다는 것이 독이 되는 것을 주시시기도 하는 분이 우리의 육신의 아버지이십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셔서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때로는 우리 생각에 좋지 않은 것을 주시는 것처럼 보일 때도 있지만 그러나 그것이 우리에게 최선의 것이 되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오늘은 그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께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분이심을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성경은 맨 처음에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라고 시작을 하고 있습니다.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으로부터 성경말씀이 시작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왜 하나님을 믿고 따르느냐고 하면 우리 하나님이 이 세상의 만물을 창조하신 분이시고 이 세상의 만물의 주인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1.전능하신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전능하시다고 할 때 우리의 삶 속에서 기적적인 일을 일으키실 때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어려움을 당해서 기도를 하면 기적적으로 그 일을 해결해 주시면 전능하신 하나님이라고 찬양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잘 안될 때 하나님은 무능하시거나 안 계신 분이라고 말해버립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을 전능하시다고 할 때 그런 시시한 것을 가지고 전능하시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런 작은 일들은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하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그런 시시한 일들을 가지고 하나님을 전능하시다 혹은 무능하시다. 라고 평가를 하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일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분이십니다.

그것도 말씀으로 창조하신 분이십니다.

아무 것도 없는 상태에서 이렇게 많은 것들을 창조하신 분이십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어떻게 이 우주 만물을 창조하셨는지 구체적으로 말씀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하나님께서 말씀을 하실 때 하나님께서 명령을 내리실 때 우주 만물들이 창조되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만 하시면 우주만물의 모든 것들이 그 명령대로 움직여서 하나님의 뜻대로 각기의 모양으로 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느냐고 반문합니다.

그렇게 당치도 않는 말을 어떻게 믿을 수 있느냐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이시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을 하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1)진화론의 허구

이 세상이 어떻게 생겨났을까 하는 문제에 대해서 이 세상 사람들은 크게 두 가지로 생각을 합니다.

하나는 교회 밖에 있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진화론이고 또 하나는 우리가 믿는 우리 하나님의 창조입니다.

 

이 세상 사람들이 진화론을 주장하는 것은 그것 밖에 대안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믿지도 못합니다.

하나님께서 계시다거나 하나님께서 천지창조와 같은 엄청난 일을 행하셨다는데 대해서 견딜 수 없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당연한 창조 사실을 거부하고 만든다는 것이 진화론입니다.

 

진화론은 한 사람에 의해서 시작된 이론입니다.

진화론을 처음 발표한 사람은 찰스 다윈이라는 사람입니다.

다윈이라는 사람도 신학을 공부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신학을 공부했는데 창세기 11절을 믿지 못해서 이런 엉뚱한 일을 저질렀습니다.

 

전해오는 소식에 의하면 그도 말년에 그의 잘못을 인정했고 하나님의 위대한 창조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를 사람들에게 알려달라고 부탁을 했다고 합니다.

 

진화론은 과학자들에 의해서 비과학적이라는 판정을 받은 학설입니다.

창조는 비과학적이고 진화가 과학적이라고 해서 좀 배웠다고 하는 사람들은 창조를 비웃고 진화가 정말로 과학적이라고 우기지만 사실 과학자들도 진화론을 연구할수록 엉터리 학설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많은 과학자들이 아직도 진화론을 신봉하는 것은 그것 외에 대안이 없기 때문입니다.

생물이 진화한다는 것은 모든 질서를 파괴한다는 것이 되고 진화론은 암컷과 수컷이 필요 없게 되고 그래서 이 세상에는 사람이나 짐승 남자와 여자기 이렇게 존재할 수 없는 학설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믿기 싫어하는 사람들이 자기 마음대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지금 많은 과학자들이 진화론의 허구를 입증하고 이런 엉터리 이론을 없애버려야 된다고 하지만 하나님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반대하고 있는 것입니다.

과학적인 지식이 없는 사람들은 비교적 창조를 잘 믿습니다.

과학을 조금 배웠다고 하는 사람은 진화를 믿습니다.

그러나 전문적으로 과학을 연구한 사람들은 진화론의 허구를 압니다.

전문적으로 과학을 연구한 기독교인들은 창조를 훨씬 더 과학적이라고 말합니다.

 

진화론은 무신론자들이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하기 위해서 일부러 주장하고 있는 악의적인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성도들이 과학이라는 것을 조금 공부하고 창조가 엉터리다 진화가 맞는 것 같다. 이런 말을 하는 것은 너무나 위험한 일이라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사탄이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만든 제일 악독한 것이 이 진화론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2)믿음으로 알 수 있는 창조

하나님께서 이 우주만물을 창조하셨다는 것은 믿음으로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라고 했습니다.

 

현대어성경에서는 조금 쉽게 번역을 했습니다.

믿음으로 우리는 이 세상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창조되었으며 보이는 것이 보이지 않는 것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을 압니다.”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있는 사람은 이 세상의 모든 만물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창조되었다는 것을 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믿음이 있는 사람들은 우리 눈에 보이는 만물이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것으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안다는 것입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만물을 창조했다는 사실을 알 수 없습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 것으로 보이는 것을 창조했다는 사실을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는 믿음을 주셔서 하나님께서 만물을 창조하심도 알 수 있고 또 말씀으로 무에서 유를 창조하심도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2.아버지 하나님은 자녀들을 위해서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

 

창세기 1장과 2장의 천지창조 기사를 읽어보면 하나님께서 천지 만물을 만드신 이유는 우리들을 위해서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자녀로 만드신 우리 인간들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천지 만물들을 창조해 주셨습니다.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우리에게 주시면서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의 먹을 거리가 되리라”(1:27-29)

 

이 세상의 모든 만물이 다 너희들을 위해서 만든 것이니까 너희들 마음껏 이 땅에서 생육하고 번성하고 충만하고 정복하고 다스리고 잘 먹고 잘 살라고 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그냥 이 세상에서 사니까 잘 몰라서 그렇지 이 세상이 얼마나 우리들을 위해서 잘 만들어졌는지 상상도 할 수 없습니다.

어느 것 하나 조금만 잘못되었어도 우리가 살 수 없는 세상이 되고 우리는 그냥 멸망하고 말 것인데 하나님께서 아주 주도면밀하게 이 세상을 잘 만드셨습니다.

 

만약에 우리의 아버지 하나님이 아닌 다른 신이 이 세상을 만들었다면 우리가 이렇게 오랜 세월동안 이 세상에서 이렇게 살지 못했을 것입니다.

여기저기 잘못된 것들이 발견이 되고 못쓰게 되고 우리가 여기 살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 인간들이 머리를 써서 여러 가지들을 만들어 보지만 금방 부족한 것이 발견이 되어서 더 좋은 것이 나오기도 하고 금방 망가져서 못쓰게 되기도 합니다.

장사 속으로 만들어서 자꾸 또 다른 것을 사야 하도록 만듭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핸드폰은 2-3년 주기로 바꾸어야 합니다.

처음 만들어 가지고는 이것 진짜 좋다고 선전을 해서 다 팔아먹고 조금 있으면 좀 더 좋은 것을 만들어서 옛날 것은 못쓰니까 새것을 사라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 아버지께서 우리를 위해서 만들어 주신 이 세상은 수천 년이 지나오도록 다시 사거나 다시 바꿀 필요도 없이 늘 그대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사는데 물처럼 소중한 것이 없을 것입니다.

그 물을 우리에게 주는 과정을 보면 참 기가 막힙니다.

바다의 물이 상하지 않도록 적당한 소금을 넣어서 보관을 하시고 따뜻한 태양을 통해서 물을 수중기로 만들어 하늘로 올리셔서 구름을 만드시고 바람을 불게 하셔서 구름을 우리가 사는 육지로 보내셔서 비가 되어 내리게 하시고 그 물이 땅속으로 들어가서 다시 샘물로 솟아나서 우리가 마시고 살게 하십니다.

 

우리가 사는데 공기처럼 소중한 것도 없을 것입니다.

공기가 그냥 공기인 것 같은데 이 공기 속에다가 아주 적당한 비율로 산소와 그 외에 성분들을 섞어 넣으셔서 우리가 마시고 살도록 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사는데 빛이나 열만큼 중요한 것도 없을 것입니다.

빛이 없으면 깜깜해서 볼 수가 없게 되고 열이 없으면 얼어서 죽게 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 빛과 열을 태양을 통해서 주십니다.

태양과 달과 지구와의 관계도 생각하면 너무나 기가 막힙니다.

이 거리가 조금만 멀어지면 우리는 얼어 죽게 되고 조금만 더 가까우면 타서 죽게 되는데 아주 적당한 거리에서 유지시키기 때문에 우리가 이렇게 사는 것입니다.

물론 우리가 사는 세상도 예전 같지가 않습니다.

여기저기 지진도 나고 태풍도 불어오고 장마의 폭우로 인해서 많은 피해를 당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 자신들의 잘못이라고 말합니다.

좀 편해지려고 차를 만들고 여기저기 파헤쳐서 자연을 파손하고 공해를 배출해서 지구가 병들어갑니다.

우리가 그렇게 지구를 파손한다고 해도 하나님께서 보존하시고 하면 보존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계획이 있으시기 때문에 그대로 두시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이제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우리를 살게 할 날이 가깝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 우주만물의 신비함을 어떻게 말로 글로 다 표현을 하겠습니까?

여러분이 조금만 더 눈을 바르게 뜨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만들어서 우리에게 주신 이 세상을 보게 된다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셨는지를 알게 될 것입니다.

 

이 세상은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셔서 우리에게 주신 너무나 귀한 것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3.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신 목적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우리에게 주시면서 많은 것을 요구하시지 않으셨습니다.

물론 타락한 이후에는 인간들이 너무나 악해졌기 때문에 율법도 만들고 여러 가지 살면서 지켜야 할 것들을 만드셨습니다.

그것도 하나님을 위한 것이 아니라 인간 자신들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처음 창조하셔서 에덴동산에 사는 아담과 하와에게는 요구하신 것이 없습니다.

단 한 가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지 못하게 하신 것입니다.

그것은 최소한의 조치로 하나님이 창조주이시며 섬겨야 할 분임을 알게 하는 조치였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목적을 가지고 우리를 창조하시고 우리에게 그런 것을 요구하시는 것은 아니었지만 당연히 인간이라면 우리를 창조하신 분을 우리에게 이 세상 만물을 창조해서 그냥 주신 분을 그냥 무시하면서 살 수는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당연히 그분께 감사를 드리고 그분을 찬양하고 그분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 너무나 당연한 일입니다.

부모님들이 우리를 낳으시고 기르시면서 너희들은 내가 낳아주었고 길러주었으니까 당연히 효도하면서 살아야 한다고 말씀하시지 않습니다.

너희들만 행복하면 돼 너희들이 잘 사는 것이 나의 기쁨이야 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렇다고 자기들만 잘 사는 자식들은 없을 것입니다.

일부 나쁜 사람들을 빼면 당연히 부모님께 효도를 해야 할 것입니다.

은혜에 감사하면서 효도하면서 사는 것이 당연한 일일 것입니다.

 

1)창조주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고 한다면 당연히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려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사람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하고 그 영광은 예배를 통해서 찬송을 통해서 나타내는 것입니다.

 

이사야 43:21절에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라고 했습니다.

모든 것이 다 자녀에게 거저 주셨지만 그 은혜에 감사와 영광을 돌리는 것은 우리의 의무일 것입니다.

 

2)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아담의 실수는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것임을 인정하는 것에 실패한 것입니다.

사탄의 속임수에 속아서 하나님의 것을 인정하지 않고 불순종하여 자기 마음대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어버린 것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 때도 모든 것이 다 내 것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 다 내게 주신 것이지만 내 마음대로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시간이나 물질이나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임을 알고 나 자신만을 위해서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3)인간이 얼마나 흉악한 죄인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창조기사 뒤에 바로 기록된 것이 인간 타락의 기사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만물을 창조하심을 기록한 목적이 그런 인간이 그렇게 쉽게 하나님을 배반했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서일 것입니다.

 

그렇게 훌륭하게 인간을 만들고 그렇게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주셨는데 그런 인간이 그 은혜에 감사하기는커녕 오히려 하나님을 배반하고 하나님처럼 되려고 했다는 것을 알려주면서 우리 인간이 얼마나 악한 존재인가를 알게 하는 것입니다.

 

4)예수님을 통한 구속의 중요성을 알아야 합니다.

타락한 인간에게 짐승의 잡아서 피를 흘리게 하고 그 가죽으로 옷을 만들어 입혀주신 의미를 알아야 할 것입니다.

그것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을 통한 구속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5)창조의 신앙을 통해 우리가 얼마나 위대한 존재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우연히 이 세상에 생겨난 존재가 아닙니다.

어쩌다가 저절로 생겨난 사람들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특별하게 창조한 특별한 존재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하나님의 자녀로 지음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이 우주 만물도 우리를 위해서 창조하신 것입니다.

아무렇게나 살다가 죽으면 그만인 그런 존재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답게 보람된 일 좋은 일 많이 하고 살다가 아버지 품으로 다시 돌아가서 영원히 살 특별한 존재라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이십니다.

우리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가 되십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전능하신 능력으로 우주 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자녀인 우리들을 위해서 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우리는 이 우주 만물이 우리 하나님의 것인 줄 알고 살아야 합니다.

그 은혜에 감사하면서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야 합니다.

우리 아버지 하나님이 친지의 창조주가 되심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