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 27. 광성교회 주일 낮예배 설교 양향모 목사(골17)

본문 : 골 3:1-4

제목 : 위의 것을 찾으라.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음이라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골로새서 강해설교를 듣고 계십니다.

골로새서 1장은 우리가 믿고 따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주만물의 으뜸이 되시는 분임을 강조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가 되시고 우주 만물을 다스리시는 분이시라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신 구주가 되시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흘리신 보배로운 피로 인하여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고 흠이 없는 자들이 되었고 하나님의 백성들이 되었습니다.

 

골로새서 2장은 이런 예수님을 두고 거짓선생들의 가르침을 따르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고 했습니다.

세상의 철학이나 헛된 속임수나 초등학문이나 율법에 있는 음식이나 절기를 따라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을 따르지 말고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그리스도만 붙잡고 따라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부터 공부하게 될 3장은 그런 진리를 알고 있는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서신서들이 전반부는 교리를 말씀하고 후반부에는 그 교리를 어떻게 실천하는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골로새서도 1-2장은 교리편이고 3-4장은 실천편으로 볼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그 실천편을 시작하면서 우리가 어떤 마음자세를 가지고 살아야 하는 것을 먼저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은 그리스도께서 계신 위의 것을 찾으며 위의 것을 생각하면서 살아야 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1.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산 성도들

앞서 배운 2:20절에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거든”이러고 말씀을 하고 있고

오늘 본문 2절 말씀에도 “너희가 죽었고”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사람들이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1절 말씀에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이러고 했습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는데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우리 성도들은 한번 죽었다가 다시 살리심을 받은 사람들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이렇게 교회에 다니고 있고 예수님을 믿고 성도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되었는데 다 죽었다가 다시 살았습니까?

우리가 언제 죽었던 적이 있습니까? 다시 산적이 있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죽었다가 다시 살았다고 하는 것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우리가 죽고 산 것은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함께 살았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우리도 죽었고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심으로 우리도 다시 일으킴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다는 것은 그리스도께서 죽으심으로 인해서 죄에서 해방되었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은 우리의 죄를 대신해서 형벌을 받아서 죽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우리가 지은 죄의 형벌로 인해서 그 죄 값으로 죽었다는 것입니다.

다시는 죄로 인해서 정죄를 받거나 형벌을 받을 필요가 없어진 사람들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세상의 초등학문이나 율법이나 사람의 명령이나 가르침을 따를 필요가 없는 사람들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구원받기 위해서 죄 사함을 받기 위해서 율법을 지키거나 고행을 하거나 선행을 할 필요가 없는 사람들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세상에 대해서 죽었다는 것은 이 세상 사람들이 좋아하는 이 세상의 욕망이나 쾌락을 따르지 않는 사람들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돈에 노예가 되거나 쾌락의 노예가 되거나 죄의 노예가 되어서 그런 것을 따르지 않아도 되는 자유로운 사람들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심을 받았다는 것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영원한 생명으로 살리심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중생한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다시 태어난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다시 태어난 것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어머니 배속에 들어갔다가 나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잘못된 생각입니다.

우리의 육신이 다시 거듭났다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속사람 우리의 영혼이 거듭났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기 이전에는 우리의 영혼이 죽은 상태였지만 예수님을 믿음으로 우리의 영혼은 거듭난 사람들이 다 된 것입니다.

 

우리는 이제 다시 죽지 않습니다.

우리의 육신은 비록 한번 죽어서 땅에 묻힌다고 해도 우리의 영혼은 죽지 않고 살아 있다가 다시 부활할 육신과 만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거듭난 영혼을 가진 우리 성도들은 영원히 죽지 않는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셨다가 부활하심으로 그 안에 산 영혼이 있는 거듭난 사람은 모두가 다 부활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우리는 아직 부활한 몸을 가지지 않았지만 부활할 수 있는 영혼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심을 받은 우리 성도들의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져 있다고 했습니다.

 

감추어져 있다고 하는 것은 세상 사람들의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우리 속에 있는 영원한 생명을 보지 못합니다.

우리 자신들도 그 영원한 생명을 느끼지 못합니다.

그것을 사람들에게 보여주지 못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영혼이 살아있다는 증거들은 많이 있습니다.

영혼이 살아 있는 사람은 하나님을 알고 믿게 됩니다.

우리가 이렇게 교회에 다니고 하나님을 섬기고 예수님을 믿게 된 것은 우리의 영혼이 살아났기 때문입니다.

영혼이 죽은 사람은 하나님을 알 수도 믿을 수도 없습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져 있다는 것은 우리의 영원한 생명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새 생명을 받은 것이고 그리스도를 통하여 받은 것이기 때문이고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받게 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것이 되었고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이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 안에 감추어져 있는 생명이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꼭 기억할 것은 우리의 생명은 세상 사람들과 다르다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이 육신의 생명만 가졌기 때문에 육신의 죽음으로 그 생명은 끝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통해서 새로운 생명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죄로 인해서 형벌을 받을 육신은 이미 죽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속에 새로운 생명을 받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영혼이 거듭남으로 영원히 죽이 않을 새 생명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비록 사람들의 눈으로 볼 수 없지만 우리는 확실히 영원히 살 새 생명을 가진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2. 위에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오늘 본문 1-2절 말씀에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라고 했습니다.

 

이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의 생명만을 가지고 이 세상만 바라보고 사는 사람들이 있고 영원한 하나님나라에서까지 살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영생을 바라고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세상의 생명만 가지고 이 세상만 바라보고 사는 사람들은 당연히 이 세상의 것을 탐내고 이 세상에서 잘 살아보려고 몸부림을 치면서 살 것입니다.

이 세상이 전부인데 당연히 이 세상에서 잘 살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영원한 세상을 바라보고 사는 사람들은 그 삶이 세상 사람들과는 달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땅을 바라보고 살 때 우리는 위를 바라보고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성도는 위에 것을 찾고 위의 것을 생각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사람들은 무엇인가를 생각하고 목표로 삼고 그것을 위해서 찾고 추구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생각하고 찾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가에 따라서 인생은 달라집니다.

그래서 우리 성도들은 세상 사람들과 찾는 것이 달라야 하고 생각하는 것이 달라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이 세상을 생각하고 이 세상의 것을 찾지만 우리 성도들은 위에 있는 것을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위에 있는 것이란 무엇일까요?

오늘 본문 말씀에 따르면 위에 있는 것이란 위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에 있는 것을 찾으라 거기에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시느니라”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 성도들은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심을 받는 사람들이라고 했습니다.

그런 우리가 그리스도를 찾고 그리스도를 생각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일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대신 죽으심으로 우리가 죄의 형벌에서 해방이 되었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영원한 생명을 가지게 되었다면 우리는 당연히 예수님을 생각하고 예수님을 찾으면서 살아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런 당연한 일이 당연하게 행하여지지 않는 것을 보면 가슴이 아픕니다.

오늘날 교회가 얼마나 타락을 했는가 하면 예수님을 믿고 따르지 않아도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헛소리를 하는 사람도 있다는 것입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구주가 되신다고 성경에 그렇게 많이 강조하고 있는데도 나무아비타불해도 구원을 받고 알라를 찾아도 구원을 받는다고 헛소리를 하는 사람도 있다는 것입니다.

당연히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복음을 외쳐야 할 강단에서 헛된 철학이나 세상 사람들의 속임수와 같은 것들과 세상의 초등학문 세상 사람들의 가르침이 복음보다 더 중요하게 더 많이 외쳐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보다 무엇을 먹어야 되고 무엇을 먹지 말아야 되고 어떤 날을 지켜야 하고 어떤 절기를 지켜야 하고 금식을 해야 하고 고행이나 선행을 행하여야 된다는 것을 더 강조해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런 헛소리를 설교라고 듣고 있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생각하고 찾아야 할 사람들이라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생각하고 찾되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계시는 그리스도를 생각하고 찾아야 합니다.

보좌우편에 앉아계시는 예수님은 부활승천하신 예수님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부활승천하시어서 하나님보좌 우편에 앉아계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생각하고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을 찾는다고 하면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에서 사람으로 오셔서 활동하시던 예수님을 생각하고 찾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불치의 병을 고쳐주시고 기적을 일으키실 때 그 모습을 생각하고 찾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자기들도 그런 흉내를 한번 내보고 싶다는 것입니다.

 

천국에 가고 영원한 생명을 얻고 그런 일보다 지금 세상에서 눈에 보이는 기적들을 한번 일으켜보고 싶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박수도 받아보고 존경도 받아보고 자기를 따르는 사람도 많이 만들어보고 싶다는 것입니다.

어렵고 연약한 사람들의 편에서 그들을 위로하고 그들의 소원을 들어주시던 예수님을 생각하고 찾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아무도 편이 되어주지 않고 아무도 힘이 되어주지 못한 불쌍한 사람들에게 다가가서 그들의 힘이 되어주시고 편이 되어주셔서 모든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 주시던 그 예수님을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런 우리 예수님의 모습도 참 좋습니다.

우리도 그렇게 능력 있는 사람들이 되고 어려운 사람들의 편에 서서 좋은 일 많이 하는 사람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그런 일 배워서 우리보고 하라고 이 세상에 오신 것이 아닙니다.

또 그런 일들로 이 세상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그런 사실을 다 아시고 그런 일들을 통해서 이 세상을 구원하시려고 하시지 않으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우리 인생의 근본적인 문제들을 해결해주시려고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하나님 보좌우편에 앉으신 그 예수님을 생각하고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보좌우편에 앉으셨다는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이 세상의 모든 권세를 받으시고 통치하고 계심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지금 하나님의 보좌우편에서 이 세상 만물을 통치하시고 계십니다.

이 세상 만물의 통치자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생각하고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위에 있는 것이란 우리가 에베소서를 통해서 배운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을 의미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에베소서 1:3절에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라고 했습니다.

 

창세전에 우리를 선택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게 해 주신 것이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이라고 했습니다.

이런 신령한 복을 생각하고 찾으려고 하는 것이 위의 것을 찾고 생각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과 반대되는 개념이 땅에 속한 육신적인 복입니다.

우리 성도들은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고 했는데 그 땅의 것이 이 세상에서의 축복을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육신도 잘 되기를 바라십니다.

우리의 영혼이 잘 됨같이 이 세상의 모든 일들도 다 잘되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그런 것들을 다 포기하면서 살라는 말이 아닙니다.

 

우리가 먼저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찾아야 할 것이 위에 있는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의 것과 하늘에 있는 신령한 것을 양자택일해야 할 경우라면 반드시 하늘에 있는 것을 우선적으로 선택을 해야 합니다.

언제나 예수 그리스도가 최우선이 되어야 하고 그것도 부활 승천하여 하나님 보좌 우편에 계시는 그 예수님을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3.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중에 나타나리라.

본문 4절 말씀에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중에 나타나리라”라고 했습니다.

 

앞서서 살펴본 3절의 말씀대로 지금은 우리의 생명이 사람들에게 감추어져 있습니다.

우리 안에 있는 영원한 생명이 사람들에게 보이지 않습니다.

너무나 소중한 것이지만 사람들의 눈에 보이지가 않습니다.

 

그러나 그 생명이 영광중에 나타날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 때가 언제인가 하니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라고 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다시 오실 때를 말씀하는 것입니다.

 

우리 주님께서 지금은 우리의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 계시지만 우리의 눈에 보이게 나타나실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우리 주님께서 약속하신대로 부활하신 몸으로 이 세상에 다시 오실 때가 있으시다는 것입니다.

그 날은 정말로 엄청난 영광중에 오실 것입니다.

 

그 때 우리의 육신도 예수님처럼 부활하여서 우리의 영원한 생명이 있었다는 것이 사람들에게 나타나보이게 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우리의 모습도 영광스러운 모습이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다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우리 속에는 사람들이 볼 수 없는 영원한 생명이 있습니다.

 

그런 우리는 위의 것을 생각하며 찾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생각하면서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부활 승천하셔서 하나님 보좌 우편에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생각하고 찾아야 합니다.

 

그분이 다시 오실 때 우리도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함께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그날을 기다리면서 사는 것이 우리 성도들입니다.

 

이 세상의 것에 너무 연연하지 마시고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을 사모하는 성도님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