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8. 21. 광성교회 주일 낮예배 설교 양향모 목사(산상보훈27)

본문 : 마 6:9

제목 :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기도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기도를 하기 전에 우리가 기도를 드리는 그 대상이 어떤 분인지를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

기도를 드리면서 기도를 받아주는 그 하나님이 누구인지 확실하지 않고 누구인지 알아도 어떤 분인지를 잘 모른다면 바른 기도를 드릴 수가 없을 것입니다.

 

주기도문에는 분명하게 그 대상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그 의미를 알고 나면 우리의 하나님이 엄청난 하나님이심을 알 수 있습니다.

그 기도의 대상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늘에 계신다는 것은 여러 가지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장소(공간)에 제한을 받지 않는 분이시고, 영광과 위엄이 높으신 분이시고, 모든 만물의 통치자이시고, 전지하신 분이시고, 언제 어느 때나 기도를 들어주실 수 있는 분이심을 말한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기도하는 기도의 대상인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실 수 있는 권능을 가지신 분이심을 말씀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우리의 아버지라고 부르라고 합니다.

사랑이 많으신 아버지 지혜로우신 아버지 우리를 위해서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아버지이십니다.

그 좋은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는 자들은 참으로 행복한 자들입니다.

 

우리는 이 기도의 서문 즉 우리가 기도하는 그 대상을 부르는 호칭을 통하여 우리 하나님의 끝없는 권능에 대한 확신과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의식을 갖는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를 드리는 대상은 하늘에 계시는 우리 아버지이심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 능력 그 사랑에 대한 확신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주기도문은 전반부 세 개 후반부 세 개(혹은 네 개)의 기도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와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를 하나로 보느냐 둘로 나누느냐에 따라서 여섯 혹은 일곱 부분으로 나눕니다.

 

 

오늘은 전반부 세 기도 중 첫 번째인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라는 대목을 공부할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를 드린다고 할 때 물론 그 의미는 말씀을 드린다는 의미가 있겠지만 말씀을 드려서 우리가 무엇을 받는 것 보다는 먼저 하나님께 드려야 될 것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구하여 받기 이전에 우선적으로 먼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기심을 받게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시도록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해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의 간구를 말씀드리기 전에 우선적으로 먼저 해야 될 일입니다.

 

 

1.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의 문자적 의미

 

1)하나님의 이름.

모든 만물에는 다 그 이름이 있습니다.

그 이름을 보고 그 속성들을 대강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이름은 우리를 대표하지 않습니다.

자기 이름과 동떨어진 삶을 사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름에 큰 대(大)자를 넣어도 크게 되지 않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대성이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이 성공을 하지 못한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위대한 이름을 가지고 계시며 그 이름이 무의미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이름을 자신이 지으셨고 우리에게 하나님 자신이 어떤 분이신지를 말씀해 주시기 위해서 스스로 지으신 이름이기 때문에 그 이름에 중요한 의미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 이름의 위대함을 알고 그 이름 속에 들어 있는 의미들을 알고 그 이름이 거룩히 여기심을 받게 해야 합니다.

우리가 주로 부르는 하나님이라는 이름은 히브리어 엘로힘의 번역입니다.

엘로힘은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나타낼 때 쓰인 이름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우주 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한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또 우리는 하나님을 주님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주님은 히브리어의 아도나이를 번역한 호칭인데 이 우주 만물의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주인 되시는 분임을 나타내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여호와라는 이름을 가지고 계십니다.

이 이름은 모세가 부름을 받고 하나님께 이름이 무엇이가를 물었을 때 하나님께서 대답해 주신 이름입니다.

 

이 이름의 뜻은 “스스로 있는 자”란 뜻을 가졌다고 했습니다.

영원 전부터 스스로 존재하신 분으로 특별히 이스라엘 민족을 구원해 주신 하나님으로 부르는 이름입니다.

 

우리가 기도하는 우리의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 분이시며 이 우주 만물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분이시며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 주셔서 자녀로 삼아주신 은혜로운 아버지가 되시는 분이시다는 것입니다.

 

 

2)거룩하다.

우리나라 말에서 ‘거룩하다’는 말은 ‘뜻이 매우 높고 위대하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히브리어나 헬라어에서 이 ‘거룩하다.’는 말은 ‘구별 되다’라는 말에 가깝습니다.

 

하나님이 거룩하시다고 할 때 이 세상의 만물들과 확실히 다르시다는 것입니다.

모든 피조물과 구별되어 계신 하나님의 거룩하신 존재, 하나님의 신성불가침인 거룩한 속성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의 죄악들과, 이 세상의 불완전함과, 온갖 부정과 오염들, 이런 불결한 것들과는 완전히 다르신 하나님을 말할 때 거룩하시다고 말합니다.

 

우리 하나님을 완전무결하신 분, 깨끗하신 분임을 나타낼 때 거룩하시다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그 이름이 말씀하는 것처럼 전지전능 하시고 온 우주 만물의 주인이 되시고 우리를 구원해 주시는 은혜로우신 하나님이시며 그 이름에 맞는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그런 하나님께 최고의 존귀와 영광을 돌려드리는 것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게 하는 것입니다.

 

 

2.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히 여김을 받게 하는 것인가?

 

1)그 이름을 믿는 것

요일5:10절에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나니" 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나님의 이름으로 또 여러 가지 계시로 하나님 자신을 우리에게 알려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사실을 믿는 사람을 참 좋아하십니다.

믿지 못하는 자들은 싫어하십니다.

그래서 아예 의의 기준을 믿음으로 정하셨습니다.

 

그 이름에 나타난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과 은혜와 사랑을 믿고 따르며 감사를 드리는 것이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게 하는 것입니다.

 

 

2)그의 이름을 이 세상의 모든 것보다 사랑하는 것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게 하려면 그 이름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존귀하게 하는 사랑은 특별하고 차별적인 사랑이어야 합니다.

아무에게도 주지 않은 특별한 사랑을 드려야 합니다.

 

우리는 흔히 부모에게는 못하면서 하나님에게는 한다고 흉을 봅니다.

그러나 알고 보면 그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부모에게보다 더 특별한 사랑을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3)신령한 예배를 드리는 것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하게 높이는 것의 가장 좋은 방법은 하나님께 신령한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예배드리는 것을 이 세상의 그 무엇보다 더 소중하게 여기며 예배에 참석을 해서도 정말로 진심으로 하나님 앞에서 집중하여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반대로 예배를 소홀히 하거나 예배드리는 태도가 진지하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망령되이 일컫는 것이 되기 때문에 조심을 해야 합니다.

 

 

4)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

우리가 다른 사람의 말을 듣고 순종하는 것은 참 어렵습니다.

사람들의 말은 완전하지 못하기 때문에 들어서는 안 되는 것도 많습니다.

또 우리의 성격이 남의 말을 듣고 순종하기를 싫어하기 때문에 순종하면서 사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에는 절대적으로 순종을 해야 합니다.

너무나 좋으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좋은 것을 주시는데 거기에 순종하지 않는다는 것은 참 불행한 일입니다.

순종해서 우리는 좋은 것을 받고 하나님은 이름이 거룩히 여기심을 받기 때문에 참 좋은 일입니다.

 

 

5)하나님의 이름이 업신여김 당함을 보고 슬퍼하는 것

하나님의 이름이 모욕을 당하고 명예가 실추될 때 슬퍼하고 분해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의 교회의 명예가 땅에 떨어질 때 슬퍼하여야 합니다.

우리교회가 아니라 다른 교회라고 비웃고 잘못되기를 바라는 듯 한 태도는 잘못입니다.

 

교회가 너무 많다고 세상 사람이 손가락질한다고 같이 동조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크고 작고 간에 하나님의 이름이 함께 있는 곳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6)진리를 위해 싸우는 것

성경에 나오는 위대한 진리들 특별히 십자가의 복음이 공격을 받을 때 단호하게 소리를 지를 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 중심, 성경 중심, 교회 중심의 개혁주의 사상이 공격을 받을 때 우리는 단호하게 소리를 지를 줄 알아야 합니다.

 

타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는 둥, 행함이 있어야 구원을 받는다는 둥, 천국이 무슨 소용이야 이 세상에서 잘 살아야 된다는 둥 이런 비 진리를 이야기 할 때 단호하게 소리를 지를 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7)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것

자녀들이 바르게 살지 못하면 그 부모가 욕을 먹습니다.

옛날 사람들은 아이가 뭘 잘 못하면 바로 저 아이가 누구네 집 아이냐고 묻습니다.

자녀 교육을 어떻게 시켰느냐고 부모를 책망하는 것입니다.

 

우리 성도들이 잘못하면 우리의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가르치심이 무시를 당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특별히 사랑하셔서 은혜를 베푸시고 우리가 지은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시지만 계속해서 죄를 지으면서 아무렇게나 살도록 하시지 않으십니다.

 

우리의 삶이 점점 변화 되어서 거룩한 삶을 살기를 원하십니다.

세상의 빛이 되고 세상의 소금이 되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런 삶을 사는 것이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기심을 받게 하는 것입니다.

아무렇게나 살면서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라고 기도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3.하나님의 이름을 불명예스럽게 하는 것들

 

1)우상숭배

우리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것은 다른 신들을 하나님처럼 섬기는 것입니다.

하나님 외에 다른 신들을 섬기지 말라는 것이 제일 계명이고 비슷하게 형상이라도 만들고 거기 절하는 것도 절대로 금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참 부끄러운 것은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교회로 자처하는 교회의 목사가 불교에도 구원이 있다고 헛소리를 하고 다녀도 아무도 그를 이단이라고 말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많은 목사들이 다른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과 연합을 하고 같이 행사를 합니다.

이것이 기독교의 독선을 버리고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것이라고 박수를 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우리가 믿는 하나님을 무시하는 처사고 믿지 못하는 처사이고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우상숭배를 정당한 것으로 인정을 하는 아주 나쁜 짓임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을 믿지 않고 성경을 인정하지 않는 타종교라면 이런 말을 해도 괜찮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고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믿는 사람이 이런 말을 한다는 것은 정말로 하나님의 진노를 받을 위험한 일임을 알아야 합니다.

 

비단 그런 것뿐만 아니라 하나님 외에 다른 사람들의 선행이나 고행을 지나치게 미화하는 것도 우상숭배입니다.

가톨릭의 성모 마리아를 섬기는 것과 베드로나 교황을 하나님처럼 섬기고 의지하는 것은 우상숭배에 해당이 되는 것입니다.

 

개신교에서 담임목사를 하나님처럼 섬기는 것도 우상숭배입니다.

훌륭한 일을 많이 하여 존경을 받을만한 목사도 있겠지만 그도 죄인일 뿐이지 섬길 대상은 아닙니다.

 

하나님보다 이 세상의 그 무엇이라도 그것을 더 사랑하는 것은 다 우상숭배입니다.

오늘날은 모든 사람들이 돈을 하나님 보다 더 좋아합니다.

돈은 좋은 것이지만 그것이 하나님 보다 더 높은 자리에 있을 때 우상이 되는 것입니다.

 

 

2)하나님의 이름으로 맹세하는 것

요즈음은 무슨 약속을 할 때 하나님의 이름을 걸고 약속을 하지는 않습니다.

그렇게 한다고 해서 믿을 사람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간접적으로 맹세의 효과를 보려는 사람들이 더러 있습니다.

목사나 장로라는 교회의 직함을 이용해서 다른 사람들을 판단을 흐리게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목사라는 직함을 가지고 다단계 같은 이상한 회사에서 일을 하면 사람들이 그 직책을 보고 그 회사를 믿어버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 회사들이 은근히 세상물정을 잘 모르는 순진한 목사들을 이용해서 장사를 하려고 합니다.

사업을 하는 사람들 중에서 장로님들이 많습니다.

장로님이 경영하는 회사이니까 바르게 잘 하겠지 생각을 하고 많이 거래를 합니다.

장로님들이 양심적으로 기업을 운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가끔은 그 직책을 이용해서 남을 속이는 사람도 있다는 것입니다.

 

교회의 직책을 알렸으면 조심을 하고 바르게 잘 해야 합니다.

바르게 하지 못했을 때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일이 되기 때문입니다.

세상에 많은 사람들이 목사에게 속고 장로에게 속아서 그 상처 때문에 교회에 오지 못합니다.

 

 

3)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는 것

오늘날 평신도야 그런 일이 잘 없겠지만 사역자들 사이에 이런 일들이 많습니다.

처음에는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셨습니다. 라고 하다가

조금 있으면 하나님께서 나를 통하여 이렇게 하셨습니다. 라고 합니다.

 

그것은 대단 한 것이 아닙니다.

마치 예술가가 조각을 하는데 조각칼이 자기가 잘나서 좋은 작품이 나왔다고 자기를 자랑하는 것과 같습니다.

 

나중에는 내가 이런 일을 했습니다. 라고 합니다.

좀 더 가면 하나님이 하시고자해도 내가 선포하지 않으면 하시지 않습니다. 라고 한다는 것입니다.

 

이 얼마나 하나님을 모독하고 얼마나 어리석은 일을 하는 사람입니까?

교만이 방자해서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이름을 대문짝만하게 쓰고 얼굴의 사진도 크게 찍어서 붙이고 이름 앞에 온갖 명예로운 타이틀을 다 붙입니다.

 

그 외에도 우리가 알게 모르게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는 것이 많습니다.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무시하고 사람의 노력을 더 중요시 하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는 것입니다.

 

우리가 무슨 일을 하더라도 우리 하나님의 이름에 누를 끼치는 일을 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사는 사람들인데 오히려 영광을 가리는 자가 되어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사는 목적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라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립니다.

우리 하나님의 이름은 너무나 탁월하셔서 거룩히 여김을 받기에 합당하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기심을 받을 때 우리도 더욱 귀하게 된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기도하면서 가장 먼저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기심을 받으시라고 기도합니다.

 

그 이름 속에 있는 하나님의 속성을 바르게 알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전지전능하신 우주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 우리를 죄악과 형벌에서 건져주신 구원의 하나님이심을 바르게 알고 믿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기도만 할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 속에 그런 삶이 있어야 된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기심을 받으시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