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4. 27. 광성교회 주일낮예배 설교 양향모 목사(사도행전 014)

본문 : 행 1:8

제목 : 중인의 행복.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증인이 되리라”는 말씀을 가지고 계속해서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증인이 되리라”는 말씀은 예수님께서 지상에 계실 때 마지막으로 하신 말씀이기에 너무나 중요한 말씀입니다.

모든 성도는 다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로서 이 말씀을 중심으로 살아야 되기 때문에 너무나 중요한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어떻게 이해를 하고 이 말씀을 어느 정도로 실천하고 사는가 하는 것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이 말씀이 우리의 신앙생활을 평가하는 평가기준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여러분들이 오랫동안 교회에 다니셨는데 이 말씀에 자신을 한번 비추어보고 스스로 평가해 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과연 교회에만 왔다가 갔다가 한 사람인지 진정으로 예수님의 제자로서의 삶을 살고 있는 것인지를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증인이라고 하면 앞서서 살펴본 대로 고난의 삶을 사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시 예수님의 제자들은 고난의 삶을 살았고 순교로서 그 삶을 마감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증인이라는 말에 대해서 별로 좋아하지 않고 또 증인으로서의 삶을 회피하려고 합니다.

복을 받는다, 좋은 것을 준다, 행복해진다. 라고 해도 신앙생활을 하기 싫어하는데 고난을 받아라, 순교를 해라고 하면 기꺼이 따를 사람은 별로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가 사는 시대는 그 시대처럼 고난을 당하고 순교를 하여야만 증인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진리를 바르게 알고 그 진리 안에서 당당하게 멋있게 사는 것도 증인으로서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증인의 삶을 사는 것이 내게 불행을 가져오고 힘들게 하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들이 볼 때는 그런 느낌을 받을지 모르지만 사실은 정말로 행복한 삶을 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증인의 삶을 사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 우리가 믿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사실이라는 것을 증언하는 삶이기도 하지만 나 자신에게 있어서 내가 정말로 그리스도의 복음을 믿고 따르는 사람이라는 것을 확인하는 매우 소중한 것입니다.

 

증인이 될 때 내가 누구편인지를 확실히 아는 것입니다.

본문 말씀에 “증인이 되리라”라고 할 때 그 앞에 “내”가 붙어서 “내 증인이 되리라”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증인이 되는 삶을 사는 것은 “내” 즉 예수님의 편이 됐다는 이야기입니다.

 

재판을 할 때 증인은 원고 측 증인이 되거나 피고 측 증인이 되거나 둘 중에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원고 측에 서서 원고에게 유리한 증언을 하거나 피고 측에 서서 피고에게 유리한 증언을 해야 합니다.

우리가 누구의 편인가를 확실히 할 수 있는 것이 증인이 되는 것입니다.

아무 상관도 없는 방청객으로 있을 것이 아니라 확실히 한 편이 되어서 그 사람에게 유리하게 증언을 하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아주 중요한 문제를 판결해야 하는 최고의 재판정에서 증인으로 서 있습니다.

 

한편은 사탄과 그의 뒤를 따르는 악한 세력들입니다.

그들은 이 세상에서 권력을 잡고 큰소리를 치지만 사실은 아무런 힘도 없이 영원한 멸망으로 달려가는 세력들일 뿐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없다고 주장합니다.

그들은 영원한 세상이 없다고 주장합니다.

이 세상에서 잘 먹고 잘 살다가 죽으면 그만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들은 세상의 모든 분야들을 다 장악을 하고 있어서 자기들의 주장이 정말로 옳은 것처럼 여기고 삽니다.

그러나 사실을 알고 보면 참으로 비참한 세력들입니다.

하나님을 배반한 배반자들이고

그렇게 살다가 비참하게 죽게 되고 죽은 후에 엄한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참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나름대로 자기들의 주장을 합리화해서 큰소리를 치고 살아보지만 홀로 앉아서 가만히 생각해 보면 절망적인 삶을 사는 어리석은 사람들일 뿐입니다.

 

다른 한편은 예수님을 따르는 선한 무리들 거룩한 무리들입니다.

예수님은 이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이시고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러 오신 구주가 되시는 분이십니다.

 

이 세상 사람들이 볼 때 힘이 없는 분 같고 별 볼일이 없는 분처럼 보이지만 사실을 알고 보면 엄청난 능력을 가지신 전능하신 분이십니다.

이제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을 심판하실 재판장이시고 이 세상의 만물을 다스리실 만왕의 왕이 되시는 분이십니다.

 

세상 사람들이 우리 예수님을 피고로 삼아서 정죄를 하고 십자가에 못을 박고 자기들 마음대로 하지만 우리 예수님이 피고나 되고 정죄나 받을 그런 분이 아니라는 것을 너무나 잘 압니다.

 

예수님 편에 서면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이고 영원한 하나님나라의 백성이 되는 것이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서 그 나라를 상속받아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면서 살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증인이 되었다는 것은 이 우주만물의 주인이시고 만왕의 왕이시고 우리를 구원할 유일한 구주가 되시는 예수님의 편에서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일입니다.

 

서로 증인이 되려고 싸워야 할 일이고

서로 증인이 되려고 경쟁을 해야 되는 너무나 귀한 자리가 이 증인의 자리라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증인이 되지 않아도 예수님의 복음은 세계만방까지 퍼질 것이며 모든 세상 사람들이 그리스도 앞에 무릎을 꿇게 될 것입니다.

그런 주님의 편이 되어서 주님의 증인이 되는 것은 우리에게 있어서 너무나 영광스러운 일이라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증인이 될 때 내가 하는 말이 진실임을 아는 것입니다.

증인은 자기가 보고 자기가 알고 있는 사실을 그대로 진실 되게 말하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증인이 되었다는 것은 우리가 주님을 만났고 주님을 보았고 주님께서 하신 말씀을 바르게 이해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진리가 무엇인지를 바르게 아는 것처럼 소중한 것은 없을 것입니다.

진리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이 세상을 사는 사람은 너무나 불행한 사람입니다.

이것저것 잡다한 것은 많이 아는데 몰라도 되는 것들은 여기저기서 주어 들어서 많이 아는데 정작 꼭 알아야 할 것을 모르는 사람은 참 불쌍한 사람입니다.

 

이 세상 사람들이 불쌍하다는 것은 진리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안다고 아는 것이 잘못된 것을 알고 있는 것입니다.

반대방향으로 가는 길을 알면서도 자신이 거꾸로 가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모르고 자신이 바르게 간다고 믿는 사람들은 정말로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우리 교회 성도들이 정말로 자랑할 것은 십자가의 복음의 진리를 바르게 안다는 것입니다.

진리를 설교하지 않고 잡다한 지식만 전하는 교회에 다녔다고 한다면 아무리 교회를 오래 다니고 설교를 수천 번 들었다고 해도 진리를 말해주지 않는 설교는 들어도 소용이 없습니다.

 

여러분들은 하도 많이 들어서 듣기는 좀 식상해도 그래도 시간 시간마다 복음을 듣고 진리의 말씀을 들었으니까 대단한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우리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가끔 설교를 보고 듣습니다.

그럴 때마다 야 이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은 참으로 행복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어떻게 시간 시간마다 이렇게 주옥같은 복음의 말씀으로 설교를 할 수 있을까 참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설교는 2천여 사람들이 들어와서 듣거나 읽은 것을 보면서 그래도 진리를 사모하는 사람들이 아직은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는 진리를 아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그 아는 진리로 복음의 증인이 된 사람들입니다. 너무나 감사할 일입니다.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진리를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참으로 행복한 사람입니다.

가끔은 돈을 받고 위증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돈에 눈이 어두워서 거짓말을 하고 그 대가로 돈을 받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과 달리 진실을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참으로 행복한 사람입니다.

 

구약시대의 선지자들 중에는 돈에 눈이 어두워서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거짓말로 예언을 한 거짓선지자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지금 당장 죽어가고 있는 사람에게 회개하라고 외치지 않고 괜찮다 복 받는다고 거짓말로 축복을 해 주고 돈을 받는 나쁜 선지자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오늘날 많은 교회들이 죽어가는 사람들에게 회개를 외치지 않고 괜찮다고만 설교를 합니다.

사형선고를 받고 그 형을 받을 날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에게 평안을 외칩니다.

 

요즘 교회들을 보면 평안과 행복을 엄청 강조합니다.

평안교회, 참평안교회, 큰평안교회, 행복한교회, 복된교회, 이런 이름들을 참 좋아합니다.

회개를 외치는 교회, 진리를 선포하는 교회, 고난을 당하는 교회, 순교하는 교회 이런 이름은 없습니다.

 

목사님들의 설교를 들으면 다 잘될 것 같고 모두가 다 행복해질 것 같고 모든 것이 다 잘되어나가는 것 같습니다.

이 세상과 타협하는 사람들이 거짓증언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설교가 정말인줄 알고 듣고 있는 것입니다.

 

성도들도 많은 교회의 성도들이 이 세상의 행복과 십자가의 복음을 바꾸어버렸습니다.

세상에서 좀 더 잘살기 위해서 세상에서 좀 더 재미있게 살기 위해서 진리의 말씀을 내팽개치고 불의와 타협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진리의 말씀을 사모하고 그 진리와 함께 살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너무나 감사할 일입니다.

이렇게 진리를 알지 못하는 사람도 있고 진리를 알아도 욕심 때문에 진리를 팔아먹는 사람들도 있는데 우리는 진리를 바르게 알고 그 진리를 행하면서 살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감사할 일입니다.

 

그리고 그 진리를 다른 사람들에게 증인으로서 말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우리가 바르게 알고 바르게 말한 이 증언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참된 행복 참된 자유를 누리게 될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너무나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증인이 될 때 나의 삶은 멋진 삶이 됩니다.

세상 법정의 증인은 말로만 증언을 하면 되지만 복음의 증인이라고 하는 것은 말보다 그 삶으로 증인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증인의 삶을 산다고 할 때 그의 삶은 진정한 삶이고 멋있고 보람되고 참된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이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 것이 바른 삶인지를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사탄의 유혹에 넘어가서 순간의 쾌락을 위해서 죄를 범하고 악한 사람이 되어서 악을 행하면서 살게 됩니다.

 

그러나 증인으로서의 삶은 진리를 바르게 알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바른 길을 가면서 사는 삶이기 때문에 진정한 인생의 길이요 정말로 행복한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증인은 죄를 다스릴 줄 아는 사람입니다.

이 세상 사람들은 죄의 지배를 받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죄의 지배를 받아서 죄를 행하면서 삽니다.

그것이 죄인 줄도 모르고 사는 사람도 있지만 죄라는 것을 알면서도 그 죄에서 벗어나오지 못하고 사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세상은 구조적으로 죄를 지을 수밖에 없게 되어 있습니다.

정직하게 살다가는 밥도 못 먹고 살아야 하는 것이 이 세상입니다.

알게 모르게 어쩔 수 없이 죄를 지으면서 사는 것이 우리 인생들입니다.

 

어떤 사람은 죄에 너무나 많이 노출이 되어서 사는 삶 자체가 불법이요 죄인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생각이나 행동하는 모든 것이 바르지 못한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어쩌다가 나쁜 친구 만나가지고 친구가 하는 대로 따라서 하다가 보니 죄 가운데서 죄의 지배를 받는 사람이 되고 맙니다.

이웃을 잘못 만나서 어쩌다가 죄의 소굴에 들어와서 죄 속에서 사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무엇이 죄인 줄을 너무나 잘 아는 사람들입니다.

때로는 마음이 약해서 육신이 연약해서 실수를 하기도 하지만 그것이 잘못임을 깨닫고 회개하고 다시는 그런 죄를 짓지 않으려고 몸부림을 치면서 삽니다.

 

가끔은 죄악 된 생각들이 내 마음에 들어와서 유혹을 하고 나를 넘어뜨리려고 하지만 그러나 우리는 거기에 넘어가지 않습니다.

나는 증인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바른 삶을 사는 것에 대해서 증인을 서야 하는 사람임을 아는 사람은 죄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고 죄를 다스리면서 살게 되는 것입니다.

 

증인은 빛과 소금으로서 사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빛과 소금입니다.

우리는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어두운 곳을 밝혀주는 사람들입니다.

맛을 잃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맛이 나게 해 주는 사람들입니다.

부패하고 썩어져 가는 세상에서 방부제 역할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과거에는 내 앞도 볼 수 없는 깜깜한 세상에서 장님과 같은 삶을 살았던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모든 것을 볼 수 있고 다른 사람들 앞에도 빛을 비추어서 보게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다가 남들이 잘 모르는 것을 알게 되어서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가르쳐줄 때 정말로 보람이 있습니다.

그것이 별로 소중하지 않은 것이라고 해도 가르쳐 주는 것은 보람된 일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귀중한 진리를 알고 그 진리를 가르쳐준다는 것은 너무나 행복한 일이고 너무나 보람된 일입니다.

나를 통하여 장님이 눈을 뜨고 진리를 보고 바른 길로 가서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은 너무나 귀한 일입니다.


사람들이 다 희망을 잃고, 사는 맛을 잃고 삽니다.

뭔가를 먹어도 맛이 없고 아무리 재미있는 일을 해도 잠깐일 뿐입니다.

진정한 재미는 영원한 소망을 주는 일일 것입니다.

소망을 가지고 사는 것처럼 재미있고 행복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여기저기 다 부패해져서 썩는 냄새가 나는 것이 이 세상입니다.

부패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사는 세상이기 때문에 정말로 소망이 없는 세상입니다.

이 세상의 환경들도 오염되어서 썩어가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마음도 오염이 되어서 썩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오염된 세상에 방부제 역할을 해야 할 사람들이 우리들입니다.

우리가 증인으로서의 사명을 알고 바르게 살면 이 세상이 썩어가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 하게 될 것입니다.

 

증인은 하나님나라로 국적을 옮기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증인으로서의 삶을 살게 될 때 우리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나라가 아니고 영원한 하나님나라로 국적을 옮긴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요즘은 우리나라가 살기가 좋아져서 역이민으로 다시 귀국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러나 옛날 우리나라 사람들이 못살 때는 미국에 이민을 가는 것이 엄청난 행운이었습니다.

아무나 비자가 나오고 이민을 허락 받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 심사가 엄청 까다로워서 웬만한 사람들은 다 불합격을 당했습니다.

미국에 이민을 갔다, 그러면 대부분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었습니다.

 

우리의 국적을 하나님나라로 옮기는 것을 미국 이민에 비교하겠습니까?

하나님나라에 들어가는 비자는 돈으로도 권력으로도 이 세상의 그 무엇으로도 살 수 없는 너무나 귀한 것입니다.

 

우리가 복음의 증인이 될 때 우리의 시민권은 이미 하나님나라에 가 있는 것입니다.

 

증인은 영원한 생명과 연결이 된 사람입니다.

증인이 된다는 것은 그리스도의 소유가 되는 것이고 그리스도와 연결이 되어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영원한 생명을 소유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영원한 생명은 영혼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닙니다.

영원한 생명은 부활로 연결이 되어서 우리의 몸도 신비한 몸이 되어서 영원토록 사는 것입니다.

 

우리가 증인이 됨으로서 우리가 누리는 것에 대해서 대출 몇 가지만 살펴보았습니다.

증인은 고난을 당하고 순교를 하고 그것으로 끝이 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복음을 위하여 증인이 되고 고난을 당하고 순교까지 당하려고 하는 것은 그로 인해서 우리에게 주어지는 복이 너무나 위대하기 때문입니다.

 

이 땅에서 증인으로 사는 것도 고난만 당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죄를 지배하고 빛과 소금으로서의 보람된 역할을 감당하고 하나님나라로 국적을 이동시키고 영원한 생명과 연결시키는 너무나 복되고 소중한 일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이 세상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증인으로 살고 있습니다.

증인이 됨으로서 나는 확실하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편에 서는 것입니다.

증인이 됨으로서 내가 진리를 바르게 알고 진리 위에 확실히 서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증인이 됨으로서 정말로 보람된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모두 다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셔서 이런 행복한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