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1. 18. 광성교회 추수감사주일 설교 양향모 목사(감사1)
본문 : 골 3:15-17
제목 : 감사하는 자가 되라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평강을 위하여 너희가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또한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마음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신앙생활을 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라고 하면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를 얼른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갖는 것이 제일 우선이요, 영원한 천국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사는 것이 그와 함께 중요한 것이며, 또한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으로 요약되는 사랑이 중요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를 함께 나타내 보이는 것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그것은 "감사"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믿음의 사람 즉,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된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라면 그런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선행이나 고행이나 어떤 업적을 가지고 의로운 사람과 불의한 사람을 판단한다면 우리같은 사람들은 어디에 가서도 의롭다고 인정을 받을 수가 없는데 부족하고 죄 많은 우리라도 이 믿음만 가지면 의로운 사람으로 그것도 하나님 앞에서 의로운 사람으로 인정을 받을 수가 있다고 하니 이 얼마나 감사할 일입니까.
그럼으로 진정한 믿음을 가진 사람이라면 늘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살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소망의 사람 즉, 영원한 천국에 소망을 두고 사는 사람도 감사하며 살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영원한 나라에 소망이 없는 사람은 이 세상의 삶에 대해서 원망하며 불평하며 살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아무리 풍족한 사람도 자신이 가지고 있는 그 욕망을 채우지 못하기 때문에 이 세상의 삶은 늘 원망스럽고 늘 불만스럽기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영원한 천국이 어떤 나라인지를 바르게 알고 그 나라에 가서 살기를 소망하고 사는 사람이라면 그 나라가 내게 주어졌다는 사실만으로 너무너무 영광스럽고 너무너무 감사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사랑의 사람 즉,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도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제일이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것이고 이웃을 사랑하는 제일의 것도 감사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오늘 이렇게 추수감사의 절기를 지키는 것이 우리 성도에게 있어서 너무나 중요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대한 감사가 하나님 사랑의 제일 큰 표현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생각한다면 늘 언제나 수시로 감사를 드리는 것이 성도로서의 기본적인 삶일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인간은 은혜를 자주 잊어버리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이런 절기를 맞이해서 감사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마음을 다짐하는 것이 중요한 일일 것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도 매절 마다 감사하라는 말이 들어 있습니다.
15절 말씀에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라고 했고
16절 말씀에도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라고 했으며
17절 말씀에도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라고 했습니다.

이 세 절에 들어 있는 감사가 각각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이 세 가지를 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우리의 감사생활에 많은 유익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말씀을 잘 들으시고 감사의 참된 의미를 알고 감사하는 성도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진심으로 감사하는 감사의 사람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1.평강을 위하여 감사하라(15절)
본문 15절 말씀에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평강을 위하여 너희가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또한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라고 했습니다.

그리스도의 평강이란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주신 평화를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들이 범죄 타락한 결과 하나님과 원수 사이가 되어서 평화를 잃어버렸습니다. 
뿐만 아니라 인간과 인간 사이에도 평화가 사라져서 서로 다투고 싸우는 원수같은 사이가 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과 우리 인간과의 관계를 잘 살펴보면 사실 우리가 하나님께 원망하거나 불평할 그런 처지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저 그 은혜에 감사하면서 살 수 밖에 없는 것이 우리 인생입니다.

피조물인 인간이 우리를 창조해 주신 하나님께 무엇을 요구할 권리가 없는 것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것이고 우리의 몸과 영혼과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에 무슨 권리를 주장할 것이 우리에게 없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무슨 권리를 가지고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하나님을 원망하고 비판하고 심지어는 하나님을 무시하고 자기 마음대로 산다고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인생은 그 좋으신 하나님과 원수가 되었고 진노의 대상이 되었고 지옥의 형벌을 받아야 하는 죄인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런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 주셔서 우리가 하나님과 원수가 되었던 관계를 청산하고 다시 하나님의 자녀로 돌아와서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면서 사는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평화를 누리는 길은 하나님 은혜에 감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주의 주인이 되심을 인정하고 그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많은 은혜를 베푸셨다는 것을 알고 그 은혜에 감사하면서 사는 것이 하나님과 참된 평화를 누리면서 사는 길입니다.

하나님과 원수가 되어서 그 진노아래서 심판을 받고 싶습니까
그러면 계속해서 원망하고 불평하고 사시면 됩니다.
하나님은 없어 있다고 해도 나와 아무 관계가 없어 내 인생은 나의 것이야 아무도 간섭하지 마라고 외치면서 사시면 하나님께서 나와 관계를 끊으시고 원수로 심판의 대상으로 대하실 것입니다. 

사람과의 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서로에 대해서 원망하고 불평을 하면 원수같은 관계가 되고 말 것입니다.
그러나 작은 일에 서로 감사할 줄 알면 좋은 사이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에 있어서 평강이라는 것이 너무나 중요합니다.
사람들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서로 물고 싸우는 사이가 되면 참 힘들게 살 수 밖에 없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감사할 줄 모르고 사는 사람은 결국은 혼자서 살게 됩니다.
사람들이 다 나를 멀리하고 떠나가기 때문입니다.

나쁜점을 발견하고 그것을 질타하고 미워하지 말고 어떻게 하든지 좋은점을 발견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십시오
사실 우리를 잘 살펴보면 우리 모두가 서로에게 참 필요한 사람들입니다.
서로 돕고 의지하고 서로에게 감사하면서 살면 거기에 하나님께서 주신 평화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감사한다는 것이 말은 쉽지만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것은 참 어려운 일입니다.
우리의 마음이 너무나 이기주의로 바뀌었기 때문에 감사하기를 싫어합니다.

우리가 어려웠을 때는 작은 호의에도 감사하면서 살았는데 살만하니까 웬만큼 잘해줘서는 감사하는 마음이 생기지 않습니다.
있는 사람일수록 많이 배운 사람일수록 잘난 사람일수록 감사하지 않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 감사하십시오 하나님과 평화를 누리며 살게 될 것입니다.
서로에게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평화로운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2.시와 찬미로 하나님께 감사하라(16절)
본문 16절 말씀에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마음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라고 했습니다.

마음속으로는 정말로 감사하는 마음이 있지만 그것을 잘 표현하지 않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감사한 마음을 마음속에만 두지 말고 적극적으로 표현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는 적극적으로 그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시로 찬미로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함으로 찬양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적극적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좋아하신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물론 우리의 마음을 다 아시기 때문에 우리의 마음속 깊이에 감사하는 마음이 있는 것을 좋아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나 자신 한 사람의 감사보다는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다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을 더 좋아하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함께 세상 사람들이 보고 알도록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더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일 우리가 잠잠하면 돌들이라도 소리를 지르게 해서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겠다고 말씀을 하실 정도로 하나님께서는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찬양하며 영광을 돌리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신 목적이 우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하나님께 찬양을 돌리며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기 위해서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죄인인 우리를 위해서 대신 십자가를 지심으로 우리를 구원하신 목적도 우리로 하여금 다시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람이 되게하시기 위해서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찬양하되 아주 열정적으로 힘을 다해서 정성을 다해서 기쁘게 찬양해야 할 것입니다.

1)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감사하는 마음이 우리 속에 없는 것은 그리스도의 말씀이 우리 속에 풍성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진리를 알지 못하는 사람은 감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먼저 주님의 말씀을 잘 듣고 배워야 합니다.

2)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를 지혜로운 사람으로 만듭니다.
세상 지식이 아무리 많은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진리의 말씀을 모르면 어리석은 사람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내가 세상에서 체험한 지식들을 너무 의지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런 잡다한 지식들이 잘못된 가치관을 가지게 만들고 미련하게 살도록 만들고 마는 것입니다.

3)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구체적으로 구분해서 설명을 드리기가 곤란합니다.
그동안 우리가 불러왔던 모든 시대의 음악 모든 음악의 장르를 다 지칭하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반주도 없이 그저 목소리만 가지고 고요하게 부르는 노래든지 피아노나 오르간을 사용하여 고급스럽게 부르던 노래든지 모든 악기들을 동원해서 힘차게 부르는 노래든지 어떤 방법이든지 하나님을 찬양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음악의 어떤 형식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노래여야 하며 모든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그런 노래로 부르라는 것입니다.

4)마음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라.
밖으로 표출되는 것만 중요하게 생각하다가 보면 그 속에 진실한 마음이 있는가가 소홀히 생각하기가 쉽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마음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뜨거운 감사를 시와 찬미로 신령한 노래로 힘있게 기쁘게 찬양하시기 바랍니다.

3.예수님을 힘입어 감사하라(17절)
본문 17절 말씀에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라고 했습니다.

감사는 마음으로만 하는 것이나 입으로만 하는 것으로 부족합니다. 
행함이 따라야 온전해지는 것입니다. 
말만 가지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하면서 아무런 행동도 없다고 한다면 그 감사가 진실성이 없어 보일 것입니다.
꽃 한 송이라도 사 들고 가서 감사하다는 말을 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식사 한끼라도 대접을 하면서 감사를 표시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하나님께 대한 감사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상당수의 신자들 경우, 마음으로 감사하고 입으로 감사까지는 하는 데 감사의 행함이 따르지 않습니다.
감사의 충성과 봉사, 감사의 헌금과 구제가 나타나지 않음으로 함량미달의 감사를 합니다. 

우리 성도들의 감사에는 특별히 포함되어야 할 것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말에나 행동에는 예수님의 이름이 포함되어야 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말은 우선 우리의 삶의 모범이 예수님이어야 한다는 뜻이 있습니다.
우리의 삶의 모범은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말하고 예수님께서 행동하신 대로 행동하는 것이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삶의 방법입니다.

예수님의 삶의 가장 기본은 희생과 겸손입니다.
자기 자신을 낮추시고 사람이 되시어 이 세상에 오셔서 모진 고난을 당하시면서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그 사랑이 우리가 본받아야 할 모범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목숨까지도 버리면서까지 우리를 위해 주신 그 사랑도 역사 우리가 본받아야 할 삶의 모범입니다.

우리가 해야 할 감사의 생활에는 이런 정신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내 자신을 낮출 때 모든 사람이 감사의 대상이 됩니다.
내가 잘났다 내가 잘했다고 생각을 하면 감사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내가 교만하면 남에게 감사할 줄 모르게 됩니다.
그러나 나를 낮추면 다른 사람이 좋아 보이고 감사할 대상이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감사에도 희생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에게 진실되게 감사하는 마음이 있다면 그 감사함을 표현하기 위해서 희생도 마다하지 않을 것입니다. 
때로는 시간도 희생하고 재물도 희생하고 체면도 희생하고 내가 좋아하는 것도 더러는 희생을 해 가면서 감사하는 것이 진정한 감사입니다.

요즘 사람들은 너무나 자기가 강해서 자기를 조금도 양보하지 않습니다.
자기 할일 다하고 자기 챙길 것 다 챙기고 자기 욕심 다 채우고 남는 것으로 뭘 하려고 하는 것이 우리의 모습입니다.

제가 이일 저 일을 좀 하다가 보니까 때로는 사람들의 일손이 많이 필요합니다.
모임도 가져야 하고 여러 가지로 도움을 받아야 할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조금도 자기를 희생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자가 할 일을 다 해야 남는 시간이 있든지 어떤 이익이 있어야만 움직입니다.
여러 사람이 함께 힘을 모아 일을 하기가 너무너무 힘들다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교회가 어떤 일을 할 때 좋은 일을 하기 위해서 힘을 모을 때 예 하고 얼른 대답을 하고 나올 수 있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던 일 제쳐 두고서라도 내가 가진 것이 손해를 보고서라도 선뜻 따라 나설 수 있는 성도님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또 예수님의 이름을 힘입어 감사하라는 것은 우리가 무엇을 하든지 우리의 이름으로 하지 말고 예수님의 이름을 나타내기 위해서 하라는 말씀입니다.
기도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할 때 받으시는 것처럼 감사의 행함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할 때에 하나님이 받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예배나 기도, 헌신이나 헌금, 구제나 이웃봉사를 할 때 결코 사람들에게 자기를 나타내지 마시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만 나타내고 높이기 위해서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는 감사를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받으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높여지는 그런 감사가 참된 감사라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은 추수감사주일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감사함으로 하나님과 평화를 누리고
우리가 감사함으로 성도들과의 평화를 누린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시와 찬미로 신령한 노래로 감사하면서 찬양하라고 했습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예수님의 이름을 힘입어 하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