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9. 2. 광성교회 주일낮예배 설교 양향모 목사(요일33)
본문 : 요일 3:9-10
제목 : 하나님의 씨가 그 속에 있는 자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나타나나니 무릇 의를 행치 아니하는 자나 또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

성경 말씀에는 우리 인간의 머리로 수긍하기가 힘이 드는 말씀이 더러 있습니다.
사실 원래 우리가 다 이해를 할 수 있는 말씀이지만 사탄이 우리를 속여서 잘못된 지식이나 사상들을 많이 가지게 되었기 때문에 잘 이해가 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 중에 하나가 "예정론"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살게 될 사람들 중에 얼마를 하나님의 자녀로 선택을 해 놓으셨다는 것입니다.
똑 같은 사람처럼 보이는데 어떤 사람은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사람이고 그 나머지들은 하나님께 버림을 받은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옛날에는 이런 말을 하면 좀 이해가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반상제도라는 것이 있어서 양반은 태어날 때부터 양반이고 상놈은 태어날 때부터 상놈이라서 서로 뚜렷한 구별을 가지고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서양에서도 백인은 주인으로 살고 흑인은 종으로 사는 뚜렷한 신분의 구별이 있어서 사람이 태어날 때부터 선택을 받은 자와 버림을 받은 자가 있다는 말이 이해가 쉬웠을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은 그런 제도들이 다 없어졌고 오히려 조금만 차별을 하면 공평하게 하라 차별하지 말라 하고 데모를 합니다.
이 세상 사람들은 다 똑같다 남자나 여자나 백인이나 흑인이나 잘난 사람이나 못난 사람이나 다 똑같은 권리를 가지고 있다라고 하기 때문에 특별한 선택을 받았다는 말을 좋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우리 기독교인들을 싫어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우리만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사람들이고 세상 사람들은 다 하나님께 버림을 받은 사람이라고 말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만 선택을 받고 우리만 구원을 받고 우리만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우리만 천국에 간다고 하니까 사람들이 싫어하는 것입니다.

사탄이 세상 사람들을 선동해서 그런 것이 없다고 주장하게 만듭니다.
그런 말에 속지 말아라 사람은 다 같은 사람이지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사람은 없다라고 자꾸 세뇌를 시키는 것입니다.
그 영향으로 심지어 교회의 목사들까지도 이 예정교리를 부인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누가 뭐라고 해도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너무나 확실하게 이 예정교리 선택교리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도 이를 지지하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씨가 그 속에 거하는 사람"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 사람을 하나님께로서 난 자라고 했습니다.

오늘 여기 모이신 분들은 하나님의 씨가 있는 사람들입니다.
여기 모이신 성도님들은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입니다.
창세 전에 하나님의 선택하심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로 예정된 사람들입니다.

오늘 말씀을 잘 들으시고 나는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특별한 사람으로 하나님의 씨가 내 속에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기억을 하시고 자부심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특별한 신분을 가진만큼 특별한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다짐을 하는 귀한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1.원래부터 구별된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씨가 그 속에 있는 자라는 것은 원래부터 구별이 되어 있는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오늘 본문 9절 말씀에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10절 말씀에도 "이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나타나나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가 있는데 그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씨가 그 속에 있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으로 미루어 보면 원래 우리는 다른 사람이다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모든 생명체에는 씨가 있습니다.
그 씨가 무엇이냐에 따라서 그의 삶이 결정이 되는 것입니다.
호박씨는 호박이 되고 수박씨는 수박이 되는 것입니다.
사람들 중에도 다 같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씨를 가진 사람이 있고 하나님의 씨를 가지지 못한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씨가 있다는 것으로 보아서 하나님을 믿지 않는 세상 사람들에게는 사탄의 씨가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저와 여러분에게는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하나님의 씨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특별히 우리를 선택하셔서 우리 속에 하나님의 씨를 넣어서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미 배운 에베소서 1:3-5절에 이렇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창세 전에 우리를 선택하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하나님의 아들로 예정을 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런 우리에게 하나님의 씨를 가지고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남들이 알지 못하는 하나님 나라를 알고 그 나라를 들어갈 수 있는 십자가의 복음을 알고 신앙생활을 하는 것은 우리가 연구를 하고 우리가 노력을 하고 우리가 돈이나 권력을 가지고 쟁취를 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태어날 때부터 이미 그런 씨를 가지고 태어난 특별한 사람이기 때문에 우리가 이런 믿음을 가지게 되었고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무리 공부를 많이 하고 아무리 인생에 대해서 많이 연구한 사람이라고 해도 그 속에 하나님의 씨가 없는 사람은 즉 하나님의 선택을 받지 못한 사람은 하나님의 백성으로 예정이 되어 있지 않은 사람은 예수님을 믿을 수도 교회에 나올 수도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모든 사람들에게 전도를 합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교회에 오는 것을 기대하지 않습니다.
그 속에 하나님의 씨가 있는 사람을 찾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자녀로 선택을 한 사람을 찾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만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을 하고 교회에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2.특별한 성품을 가진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씨가 그 속에 있다는 것은 씨 자체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그 씨가 가지고 있는 성품도 그 속에 있다는 뜻입니다.

오늘 본문을 대하면서 사람들은 이 씨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많이 궁금해 하면서 나름대로 여러 가지 견해들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성품이다, 하나님의 말씀 혹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다, 성령님이다, 영원한 생명이다... 이런 여러 가지 견해들이 있습니다.
이런 여러 가지 견해들이 다 나름대로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1)하나님의 성품
우리가 가지고 있는 하나님의 씨란 먼저 하나님의 성품을 말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녀들은 부모님이 가지고 있는 성품들을 많이 닮기 마련입니다.
우리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씨가 있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 안에 있는 성품들이 우리 속에 있는 것을 말한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씨가 있기 때문에 죄를 짓지 않는다고 했는데 그 씨가 하나님 안에 있는 성품들을 말하기 때문에 그 하나님 안에 있는 선한 성품들로 인해서 우리가 죄를 짓지 않으려고 노력을 하게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에게는 거룩하심이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죄와는 완전히 구별이 되시는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그 거룩함이 완전하지는 않지만 우리 안에도 있기 때문에 우리도 죄를 짓지 않으려고 애를 쓰게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의로우신 분이십니다.
의로우신 하나님께서 우리도 하나님과 같이 의롭게 되게 해 주시기 위해서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운 사람이 되게 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선하신 분이십니다.
그 선하심이 우리 속에도 있기 때문에 우리는 이렇게 선한 삶을 살려고 노력을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 속에는 하나님께서 가지고 계시는 성품들이 일부이지만 좀 불완전한 상태이기는 하지만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나마 이렇게 바르게 선하게 의로운 사람으로 세상 사람들과 구별된 거룩한 백성 즉 성도로서 살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2)말씀 혹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또 우리가 가지고 있는 하나님의 씨는 하나님의 말씀 혹은 십자가의 복음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성경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또는 복음을 씨로 비유하기도 합니다.

우리 속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우리 속에는 십자가의 복음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사는 사람은 죄를 지을 수가 없습니다.
십자가의 복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죄지을 생각조차 하지를 못합니다.

3)성령님
또 우리가 가지고 있는 하나님의 씨는 성령님 혹은 성령님의 역사하심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나게 하시고 십자가의 복음을 받아들이고 믿게 해주십니다.
우리가 죄를 지으려고 할 때 성령님께서는 그 죄가 우리 속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역사해 주십니다.

사람의 마음속에는 성령님께서 주시는 선한 마음과 사탄이 주는 악한 마음이 있습니다.
죄가 우리를 유혹할 때 어떤 마음으로 대하는가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사탄이 주는 마음이 죄의 유혹을 만나면 쉽게 그 유혹에 넘어가고 말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님께서 주시는 마음이 죄의 유혹을 만나면 단호하게 죄의 유혹을 물리칠 수 있습니다.

우리 성도들에게는 이 성령님께서 계시고 이 성령님께서 강하게 역사를 하시기 때문에 죄를 지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4)영원한 생명의 씨
그리고 또 이 하나님의 씨를 영원한 생명의 씨라고도 합니다.
씨에는 생명이 있어야 됩니다.
생명이 없는 씨는 씨 그대로 썩고 맙니다.

우리가 먹는 대부분의 계란은 무정란으로 부화가 되지 않는 계란들입니다.
거기에 생명을 가진 씨가 없기 때문입니다.
무정란의 계란은 절대로 병아리로 부화하지 못합니다.
그저 먹는 계란일 뿐입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이 생명의 씨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씨를 가진 자만 이 생명의 씨를 가진 자들입니다.
그래서 우리 성도는 세상 사람들과 같은 사람들처럼 보이지만 그 영원한 생명의 씨로 인해서 죽어도 다시 부활하게 되는 것입니다.
부활해서 영원토록 살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씨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이렇게 아주 소중한 것들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을 닮은 성품들이 있습니다.
거룩함과 의로움과 선함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십자가의 복음이 우리 안에 있습니다.
성령님께서 우리 안에 계십니다.
영원한 생명의 씨가 우리에게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소중한 것들을 우리에게 주셨는데 우리가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그 소중함을 알지 못하여 세상 사람들처럼 죄를 지으면서 살 때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이런 소중한 것을 가진 자들은 죄를 지을 수 없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범죄하지 않으려고 노력을 하시기 바랍니다. 

3.그 열매가 있는 사람입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의 씨가 있다는 것은 그 열매가 있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씨는 그 열매를 가져야 합니다.
정상적인 씨는 자라서 많은 열매를 맺기 때문입니다.

본문 10절 말씀에 "이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나타나나니 무릇 의를 행치 아니하는 자나 또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라고 했습니다.

그 씨의 열매를 본문에서는 의를 행하는 것과 그 형제를 사랑하는 것으로 나타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7절 말씀을 배우면서 의를 행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말씀 드렸습니다.
본문의 의란 죄를 짓지 않는 것 즉 하나님을 섬기면서 신앙생활을 잘 하는 것임을 말씀 드렸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을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은 의를 행하는가 의를 행하지 않는가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와 사탄의 자녀는 그들의 삶에 나타나는 모습을 보고 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의 삶에는 의가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을 하는 삶이 보여진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사탄의 자녀들의 삶에는 하나님을 믿지 않고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자기들 마음대로 우상을 섬기고 죄를 지으면서 살게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과 사탄의 자녀들의 삶의 모습에 나타나는 또 하나의 열매는 그 형제를 사랑하는가 사랑하지 않는가로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씨가 그 속에 있는 사람은 즉 하나님께로서 난 하나님의 자녀는 그 형제를 사랑할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씨가 그 속에 없는 사람은 즉 사탄의 자녀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 마음에 하나님의 씨를 가진 자는 그 열매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 열매는 하나님 사랑 형제 사랑이라는 것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의를 행하면서 형제를 사랑하는 것을 한마디로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 13장에 보면 이 씨와 관련된 예수님의 비유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씨를 뿌리는 자가 나가서 씨를 뿌렸는데 어떤 씨는 길가에 떨어졌고 어떤 씨는 흙이 얇은 돌밭에 떨어졌고 어떤 씨는 가시떨기 위에 떨어졌고 어떤 씨는 좋은 땅에 떨어졌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씨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좋은 열매를 맺지 못하는 것은 우리의 마음이 아직 좋은 밭처럼 가꾸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길가와 같은 딱딱한 마음들을 아직 가지고 있습니다.
흙이 얇은 돌밭과 같은 마음을 아직 가지고 있습니다.
가시덩쿨과 같은 마음의 밭을 아직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마음의 밭을 갈아엎지 않는 한 우리는 이 귀한 씨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열매를 맺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나는 원래 그런 사람이야 라고 말하면서 잘못된 마음들을 바꾸지 않는다면 귀한 씨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열매를 맺을 수 없는 불행한 사람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에게는 세상 사람들이 가지지 않는 너무나 귀한 것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삶은 단순히 죄를 짓지 않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선한 열매들을 많이 맺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성품을 받았다고 하면서 조금도 그런 선한 모습이 우리에게서 나타나지 않는다고 한다면 뭔가 잘못되어 있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십자가의 복음이 있다고 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이 있다고 하면서 그 복음대로 그 말씀대로 살지 못한다면 뭔가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성령님이 계신다고 하면서 성령의 열매인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 같은 것이 없다면 뭔가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의의 열매 선한 열매가 여러분의 삶에 나타나도록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성도들은 하나님의 씨를 그 속에 가지고 있는 특별한 사람들입니다.
원래부터 태초부터 선택을 받아 구원을 받을 자로 하나님의 자녀로 구별이 되어 있는 특별한 사람들이라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 씨는 하나님의 성품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성품을 가진 자로서 많은 열매를 맺는 성도님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을 실천하면서 사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