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9. 25. 광성교회 주일낮예배 설교 양향모 목사(엡91)
본문 : 엡 5:17
제목 : 주의 뜻을 이해하라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지 이해하라"

"타이타닉"이라는 영화를 다 보셨을 것입니다.
영국을 떠나 대서양을 건너가던 타이타닉이라는 배가 빙산과 충돌해서 그 배에 탔던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던 역사상 가장 큰 해난 사고를 그린 영화입니다.

이 배가 비극을 만난 것은 선장의 두 번의 실수 때문입니다. 
첫 번째 실수는 이 배가 영국을 떠날 때 그는 큰소리로 이렇게 말했습니다. 
46000t급의 이 타이타닉은 얼마나 잘 만들어졌는지 하나님도 이 배는 침몰시킬 수 없다라고 큰소리치고 항해를 시작했습니다. 

두 번째 실수는 한참 가는데 영국 해운청에서 갑자기 무전이 날아왔습니다. 
지금 네가 가고 있는 뱃길에 생각지 않았던 빙산이 나타났으니 뱃머리를 돌려라 라고 했습니다. 이 때 또 선장이 실수를 합니다.
이 배를 서게 하고 가게하는 자는 선장인 나다. 지금 이 배가 미국에서 도착하면 수많은 사람들이 우리를 환영 해 줄 텐데 돌이킬 수 없다. 
이 배는 어떤 사고에도 안전하다고 큰소리를 치며 항해를 계속하다가 빙산을 발견했는데 이미 때는 늦었습니다. 빙산과 충돌해서 배가 깨졌습니다. 당시 세계를 호령하던 부자들이 그 배에 탔었는데 몽땅 죽고 말았습니다.

한 인간의 교만이 교만으로 인한 어리석음이 하나님을 무시하고 다른 사람들의 충고도 무시하고 자기의 뜻대로 행함으로 엄청난 비극을 초래했던 것입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15절의 말씀의 반복으로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 말고 주님의 뜻을 이해하는 자가 되라는 말씀입니다.

이 세상을 지혜롭게 사는 것이 너무나 중요합니다.
지혜로운 삶을 사는 것의 소극적인 방법은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 않는 것입니다.
지혜로운 삶을 사는 적극적인 방법은 주님의 뜻을 바르게 이해를 하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잘 들으시고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주님의 뜻을 이해하여 지혜로운 삶 보람된 삶을 사시는 성도님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1.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라
본문 말씀에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라고 했습니다.
여기 그러므로는 5장 1절에서 16절까지의 말씀을 염두에 두고 하시는 말씀입니다.

여러분이 그 동안 들으신 대로 1절에서 16절까지는 우리 성도가 즉 빛의 자녀가 된 우리 성도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여러 가지로 말씀을 해 주고 있습니다.

이미 여러 번 반복해 들으셔서 다 아시는 말씀이지만 다시 한번 정리를 해 보겠습니다.

물론 제일 어리석은 사람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사람일 것입니다.
하나님을 알면서도 교회에 다니지 못하고 신앙생활을 하지 못하는 사람은 더 어리석은 사람일 것입니다.
진리 가운데서 바라보면 아직 죄악된 이 세상에 살고 있는 모든 불신자들은 참 어리석고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본문은 그 불신자들을 향하여 하시는 말씀이 아니라 우리 성도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본문이 말씀하고 있는 어리석음이란 성도로서의 어리석음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1)성도의 마땅한 바를 알지 못하고 사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에베소서 5장 3절 말씀에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이라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의 마땅한 바니라"라고 했습니다.

성도란 거룩한 무리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의롭게 해 주시고 따로 불러 세워 주신 참 특별한 사람들입니다.
세상 사람들이나 여러분이나 별 다른 것 없이 같은 모습을 하고 사니까 여러분이 잘 느끼지 못해서 그렇지 알고 보면 우리의 신분이 엄청나게 위대한 신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의로운 사람입니다-죄가 없는 깨끗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입니다-이 세상 사람들은 사탄의 종입니다.
천국백성입니다-지옥의 형벌이 아닌 완전한 나라 영원한 나라의 백성이 되었습니다.
영원한 생명을 가졌습니다-영혼도 살고 육신도 다시 부활하는 영원한 생명을 소유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특별한 신분을 가진 세상 사람들도 싫어하는 죄를 지으면서 살아서 되겠느냐는 것입니다.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적인 삶을 살아서야 되겠느냐는 것입니다.

성도의 신분에 맞는 거룩하고 경건한 삶을 사시기를 바랍니다
그것이 성도의 마땅한 바라는 것을 늘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2)감사의 말을 할 줄 모르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4절 말씀에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돌이켜 감사하는 말을 하라"라고 했습니다.

성도는 그 언어생활도 달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원망하고 불평하고 남을 비평하고 부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은 참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좋은 것을 알고 은혜를 알고 감사의 말을 할 줄 아는 사람은 참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요즘 인천에서는 맥아더장군 동상을 놓고 철거를 하자는 사람들과 철거를 막는 사람들 사이에 논쟁이 벌어지고 있고 몸싸움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저같은 사람이 그 깊은 뜻을 어떻게 알겠습니까 하지만 표면으로 나타나는 논쟁은 철거를 하자는 사람들은 맥아더 장군이 잘 못한 점들을 부각시켜서 철거를 하자는 것이고 철거를 해서는 안 된다는 사람은 맥아더장군의 잘한 점을 부각시켜서 철거를 해서는 안 된다고 반대를 하는 것입니다.

맥아더장군이나 미국이 우리 나라에 와서 행한 일들이 다 100% 선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더러는 말로 실수도 했을 것이고 또 일을 하면서 실수한 일도 많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한 좋은 일이 너무나 큰일이기 때문에 작은 실수들을 가지고 시비를 한다는 것은 신사적이지 못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들이 인천 상륙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지 못했다면 우리는 공산당 치하에서 이런 자유도 신앙생활도 하지 못하고 밥을 굶어 가면서 외국으로 탈출을 하려고 몸부림을 치며 살았을 것입니다. 

그 큰일에 감사할 줄 모르고 좀 잘못된 것들을 가지고 동상을 철거하고 나쁜 사람으로 몰고 가는 것은 참 비겁한 행동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좋은점을 보고 감사할 줄 모르고 나쁜점만 생각하면서 원망하고 불평하는 사람처럼 어리석은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특별히 하나님의 은혜를 알지 못하고 원망하고 불평하는 것은 참 어리석은 사람이라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3)빛의 자녀처럼 행하지 못하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8절 말씀에는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라고 했습니다.

여러분은 예수님께서 비쳐주시는 밝은 빛 가운데서 우리 인간이 반드시 알아야 할 진리를 알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그 빛 가운데서 살지 못하고 어두움을 좋아하는 사람은 참으로 어리석은 사람일 것입니다.

4)열매없는 일에 매달려 사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11절 말씀에는 "너희는 열매 없는 어두움의 일에 참예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라고 했습니다.
목적이 없는 삶을 사는 사람은 참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어디로 가는지 무엇을 위해서 사는지도 모르고 바람부는 대로 물결치는 대로 사는 사람은 참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이 땅에 사는 인생에게 가장 중요한 삶의 목적은 영생의 씨가 있는 열매를 맺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 영원한 생명의 씨가 있는 열매를 위해서 우리가 이렇게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이 땅에서 한 일들도 흔적이 남는 삶이 되어야 하고 열매가 있는 삶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5)죽은 사람처럼 잠을 자고 있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14절 말씀에는 "그러므로 이르시기를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네게 비취시리라 하셨느니라"라고 했습니다.

이 세상에는 죽은 사람이 있고 산 사람이 있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이미 죽은 사람들이고 하나님을 알고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새 생명을 받아서 산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산 사람들이 죽은 자들 가운데서 잠을 자고 있다면 얼마나 어리석은 사람이겠느냐는 것입니다.
일어나서 산 자답게 행동하라는 것입니다. 

6)세월을 아낄 줄 모르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16절 말씀에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라고 했습니다.
허송세월을 보내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기회가 왔을 때 그 기회를 살리지 못하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그 세월의 한계를 알지 못하고 영원한 세상을 대비하지 못하는 사람은 참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이 땅에 사는 날 동안 반드시 해야 할 일은 영원한 세상을 준비하는 일이며 그 일은 예수님의 보혈로 구속함을 받아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7)사랑 가운데서 행하지 못하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1절 2절 말씀에 "그러므로 사랑을 입은 자녀 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라고 했습니다.

성도의 가장 큰 특징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원수 같이 행하던 우리들을 특별히 사랑으로 대해 주셨습니다.
그 사랑으로 큰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구원을 받은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랑을 본받아서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사람이 되라고 하셨습니다.
이렇게 큰사랑을 받은 성도들이 사랑으로 살지 못하는 것은 참 어리석은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사랑처럼 좋은 것이 없습니다
사랑하면서 사는 것처럼 좋은 것이 없습니다.
반대로 미워하면서 사는 것처럼 불행한 일이 없습니다.

사는 것을 보면 가장 많이 사랑하면서 살아야 할 부부간에 가장 큰 미움을 가지고 사는 부부들이 많이 있습니다.
친구나 이웃이라면 미우면 안 보면 그만이지만 매일 매일 얼굴을 맞대고 살아야 하는 부부가 서로 사랑하지 못하는 것처럼 불행한 일이 없을 것입니다.

어떻게 하든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돈이 들든지 아무리 큰 희생이 있다고 해도 부부간의 사랑은 꼭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인간관계에 있어서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사시기를 바랍니다.
사랑은 허다한 죄도 덮을 수가 있고 
사랑은 어떤 어려움도 이길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1절부터 16절까지의 말씀을 대략 살펴보면서 어리석은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를 살펴보았습니다.
이 말씀들을 평생 잊지 마시고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혜로운 성도님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2.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지혜로운 삶을 사는 것이 소극적으로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 않는 것이라면 적극적으로는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하여 알고 그 뜻대로 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는 어리석은 짓은 당연히 하지 말아야 할 것이고 더 적극적으로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잘 분별할 줄 알아야 할 것입니다.

미련한 사람들은 수박 겉핧기 식으로 외형적으로 나타나는 일만을 보고 사는 사람입니다.
안에는 무엇이 있는지 깊은 곳에는 무엇이 있는지 생각하지 않고 삽니다.
있는 그대로 보는 그대로 별 생각이 없이 사는 사람입니다.

좀 똑똑한 사람은 속까지 살펴보고 요모조모 따져 보고 그 행동을 결정합니다.
좀 더 잘 알고 그것을 활용할 줄 압니다
그것을 이용하여 자신의 이익을 챙길 줄도 아는 사람은 똑똑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때로는 그 지식으로 남을 속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때로는 이런 똑똑한 사람이 오히려 아무 것도 모르는 미련한 사람보다 남에게 더 잘 속아넘어가는 것을 봅니다.
알기는 알았으되 정말로 알아야 할 중요한 사실을 놓쳤기 때문일 것입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는데 있어서도 그러한 차이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그저 대강 알고 보이는 대로 신앙생활을 합니다.
성경은 모두가 하나님 말씀이니까 그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을 합니다.
술도 안 먹고 담배도 안 피우고 죄도 안 지으려고 노력을 하고 신앙의 양심대로 살려고 애쓰고 삽니다.

어떤 사람은 그래도 성경을 많이 읽고 뭔가 신앙생활에서 유익을 찾고 능력도 받고 삽니다.
기도해서 병도 고치고 기도해서 능력도 받고 신비한 것도 체험을 하고 재미 있게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복음의 핵심을 바르게 이해하고 사는 사람은 그리 많지가 않습니다.
오직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고 했는데 그 믿음이 어떤 것인지를 깊이 알지 못하고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사실은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지키면서 살려고 하는 사람들은 잘못하면 믿음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믿음의 반대가 되는 행함으로 사는 것이라는 사실을 잘 모르고 삽니다.

신비한 이적이나 능력을 사모하면서 사는 사람들도 믿음으로 그런 일을 한다고 하지만 사실 믿음의 핵심을 잘 못 이해하고 사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주님의 뜻을 바르게 이해하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에게 행하시는 깊고 오묘한 뜻을 바르게 이해하라는 말씀입니다.
즉 성경의 핵심 복음의 핵심을 바르게 이해를 하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성경전체를 통해서 우리에게 하시고자 하는 그 참 뜻을 바르게 이해하고 사는 사람이 참으로 지혜로운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저는 로마서를 통해서 에베소서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행하시는 참된 지리를 계속해서 반복해서 여러분들에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인생은 무엇입니까
하나님 앞에 범죄자요 원수요 영원한 멸망을 향해 달려가는 자요 스스로는 구원을 받을 수도 없고 의로운 사람이 될 수도 없는 전적으로 타락한 인간입니다.
이것이 성경 전체가 가르치는 인간에 대한 핵심 진리입니다.

그런 인생을 바르게 이해하지 못한 사람은 아브라함을 의인으로 생각합니다
요셉을 다윗을 의로운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그들을 본 받아 살자고 합니다.

이 세상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저주아래 있는 세상입니다.
무한 한 세상이요 사탄이 자기의 세력을 확장해서 죄악을 주도해 나가는 세상입니다.

이 사실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자꾸 천국보다는 이 세상에서 축복을 받고 더 잘 사는 법을 가르치려고 합니다.
세상을 구원하고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고 자유와 평등 평화가 넘치는 지상낙원으로 만들자고 합니다.

무엇이 우리를 의롭게 합니까 우리 자신의 선행입니까 고행입니까
아닙니다 우리의 의는 예수님을 믿는 믿음입니다.
이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은 자꾸 신앙생활 즉 의로운 삶을 내세워 의로운 사람이 되려고 하는 것입니다.

믿음이 무엇입니까 내가 믿는 것입니까 내가 믿음 생활을 하는 것이 믿음입니까
아닙니다
믿음은 나의 공로와는 상관이 없이 하나님의 선물이요 은혜로 주신 것입니다.

그 믿음이 우리에게 주는 복은 무엇입니까
병을 고치는 것입니까 부자가 되는 것입니까 어떤 신비한 체험을 하는 것입니까
아닙니다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 천국에서 영생복락을 누리는 것입니다.

이런 것들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이 뜻을 바르게 이해하지 못하고 신앙생활을 하시면 잘못된 길로 빠지기가 쉽습니다.
이단에 빠지고 스스로의 자만에 빠지고 반대로 자포자기 하는데 이르게 됩니다.

이런 주님의 뜻을 바르게 이해하시고
바른 신앙을 소유하시고 바르게 신앙생활을 하시는 지혜로운 성도님들이다 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가 참된 지혜 참된 주님의 뜻을 살펴보았습니다.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주님의 뜻을 이해하고 참된 삶을 사시는 지혜로운 성도님들이 다 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