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2.19. 광성교회  주일낮예배 설교 양향모 목사(엡51)
   본문 : 엡 3:18-19
   제목 : 충만하게 하옵소서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

  일전에 백령도를 다녀오면서 모처럼 배를 타고 넓은 바다를 바라보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넓고 푸른 바다를 보면서 문득 이 바닷물이 얼마나 될까 말로 되어서 몇 말이나 될까 그것을 다 되어 보려면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바다 물을 퍼내서 소금을 만들어 먹는데 나중에 바닷물에 소금기가 없어지면 어떻게 될까 하는 쓸데없는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 

  집에 와서 인터넷을 통하여 찾아보았더니 
  바다의 면적은 3억6천1백만㎢이며, 
  평균 수심은 약 3,800m이고 
  지구 표면의 약 71%를 차지한다.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말해서는 감이 잘 잡히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래서 이해하기 쉽게 지구의 산들을 바다로 밀어 넣어서 지구를 편편하게 만들면 물이 지구를 2400m 높이로 둘러 쌓이는 양이라고 합니다.
  수심 2400m의 물이 지구 전체를 둘러싸고 있을 정도의 많은 물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 많은 물들이 어떻게 해서 생기게 되었을까요
  한번도 생각해 보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다 창조하신 것으로 믿으니까 쓸데없는 생각을 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이 지구가 어떻게 생겼는가라고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아직 정답은 모르고 있지만 지금까지 연구한 가장 유력한 결과는 대강 이렇습니다.

  수십억 년 전에 뭔지 모르는 미행성이라고 하는 별이 우주를 떠돌아다니다가 서로 힘 자랑을 했는지 서로 박치기를 해서 깨어졌다가 붙었다가 하다가 드디어 이 지구가 생기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충돌할 때 생긴 에너지 때문에 온도가 높아지게 되고 그 암석 속에 있던 물들이 바다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마지막 박치기로 생긴 것이 저 달이라고 보는데 지구가 박치기를 해서 달이 생겼다면 그 충격에 의해서 지구에 있던 물들어 우주로 다 날아가 버리기 때문에 지구에 물이 있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달에 물이 없듯이 말입니다.

  그런데 지구에 다시 물이 생기게 된 것은 별들 중에 물을 많이 가진 별들이 있는데 그 별들이 지구로 물을 날라 왔다고 합니다.
  지금 전설 따라 삼천리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고 과학자들이 주장하는 것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자기네들끼리도 그것은 말도 안 된다고 생각이 드니까 다른 학설을 만들어 냈습니다. 
  그것이 호우설입니다.
  연간 강우량이 10m를 넘는 호우가 1000년 동안 계속 내려서 바다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 나라에 오는 비가 년간 1000-2000mm가 오는데 그보다 10배쯤 많은 비가 전 세계에 1000년간 내려야 이 정도 바다가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아침부터 머리 아프지요
  우리 하나님의 충만함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기 위해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만드신 이 세상이 너무나 광대하다는 것입니다.
  저처럼 괜히 쓸데 없이 바닷물이 없어지면 어쩌나 바닷물에 소금기가 없어지면 어쩌나 라고 걱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바다의 소금은 그 많은 바닷물에 35%정도가 들어 있어서 아무리 많은 사람들이 먹고 또 먹어도 표도 안 난다고 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 "...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시기를 구하노라"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심을 알고 그 충만하심으로 우리도 충만한 삶을 살게 되기를 위해서 기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기도를 많은 주석가들이 기도의 최고봉이다라고 평가를 했습니다.
  하나님의 충만하심을 알고 그 모든 충만하심으로 충만한 삶을 사는 것 이것보다 더 위대한 기도는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잘 들으시고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심이 여러분의 삶 가운데서도 충만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1.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심
  우리가 충만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의 충만하심을 알고 믿어야 합니다.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께서 얼마나 충만하심을 가지신 분이시며 얼마나 많은 것들로 충만하심을 우리에게 베푸셨는지를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사야 시대의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배반하고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께서 만드신 피조물들을 우상으로 섬겼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방민족에게 나라를 빼앗기게 하시고 포로로 끌려가게 하셨습니다.
  그들은 그래도 하나님을 원망합니다.
  하나님을 불신하고 자신들의 죄를 깨닫지 못했습니다.

  그들을 향하여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내 손이 어찌 짧아 구속하지 못하겠느냐 ? 내게 어찌 건질 능력이 없겠느냐 ? 보라, 내가 꾸짖은즉 바다가 마르며 하수가 광야가 될 것이며 거기 물이 없어졌으므로 어족이 갈하여 죽어 악취를 발하게 되느니라"(사5:2)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이는 너희 손이 피에, 너희 손가락이 죄악에 더러웠으며 너희 입술은 거짓을 말하며 너희 혀는 악독을 발함이라"(사59:1-3)  

  하나님께서 능력이 없으셔서 하나님께서 가진 게 없으셔서 구원해 주시지 않는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은혜를 모르고 하나님을 오히려 배반하고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우상숭배나 하고 못된 짓을 하기 때문에 내버려 두신다는 것입니다.

  오늘날도 많은 사람들이 이 하나님의 은혜를 알지 못합니다.
  이 우주를 만들어서 우리에게 주시고 한줌 흙에 불과하던 우리로 이렇게 사람으로 만들어 주시고 모든 만물을 주관하게 해 주신 그 하나님의 은혜를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자신들이 지은 죄 때문에 여러 가지 고통 속에서 살아가는 것을 모르고 하나님을 원망합니다.
  우리의 죄 때문에 하나님께서 역사하시지 않는 줄은 생각하지 않고 하나님의 능력을 의심하고 하나님을 원망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모르시는 것이 없으시고 못하시는 것이 없으신 분이십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을 그저 산신령이나 귀신들이나 비슷한 신정도로 생각을 합니다.
  공자나 맹자나 석가나 좀 유명한 성인들과 비슷한 정도로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천만의 말씀입니다.
  우리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바르게 안다면 그런 생각들이 얼마나 어리석은 생각인지를 알게 될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영원 전부터 스스로 존재하신 유일한 참 신이십니다.
  이 신비한 우주만물들을 스스로의 뜻에 따라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분이십니다.
  빛을 만드시고 하늘을 만드시고 지구와 태양과 별들을 만드신 분이십니다.
  이 지구에 모든 만물들 물이나 나무나 각종 짐승들과 모든 것들을 다 만들어 주신 분이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그 하나님의 충만하심을 우리가 다 헤아릴 수가 없습니다.
  상상조차도 할 수 없는 충만함을 가지고 계신 분이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이사야 40:12절에 "누가 손바닥으로 바다 물을 헤아렸으며 뼘으로 하늘을 재었으며 땅의 티끌을 되에 담아 보았으며 명칭으로 산들을, 간칭으로 작은 산들을 달아보았으랴"라고 했습니다.

  손바닥으로 바닷물을 되어 보려는 어리석은 생각처럼 우리의 작은 가슴으로 그 하나님의 모든 충만함을 헤아릴 수가 없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말씀하고 있는 하나님의 충만하심이란 하나님께서 가지고 계시는 무든 충만함을 말씀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 모든 충만함이란 이미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그 모든 충만하심이라고 해석을 합니다. 
  우리를 위해서 우리에게 나누어주신 그 충만하심만 해도 우리가 충만한 삶을 살기에 너무도 충만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하나님의 충만하심은 무한하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이미 우리에게 나누어주신 그 은혜만해도 우리 모두가 충만한 삶을 살기에 넘친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2.이 세상 삶의 충만함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충만함은 이 세상을 사는 삶의 영역에 있어서도 충만하게 역사를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의 삶에 있어서도 충만한 은혜를 베푸시기 때문입니다.
  머피의 법칙이라는 말과 셀리의 법칙이라는 말을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머피의 법칙은 자신이 바라는 것은 이루어지지 않고, 우연히도 나쁜 방향으로만 일이 전개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샐리의 법칙은 억세게 재수없다는 `머피의 법칙'과 정반대 개념입니다. 주위에서 우연히도 자신에게 유리한 일만 거듭해서 일어나는 것을 말합니다.

  머피의 법칙이 적용되는 사람에게는 이렇게 일들이 전개됩니다.
  매일 버스를 타고 출근하다가 그 날 따라 택시가 타고 싶어 택시를 탔더니 교통사고가 나서 병원에 가는 신세가 되더라는 것입니다.
  열심히 시험공부를 했지만 공부한 문제는 하나도 시험에 안 나오고 안 나오겠거니 하고 보지 않은 곳에서 문제가 나오더라는 것입니다.
  주식을 사면 주식값이 떨어지고 주식을 팔고 나면 주식값이 엄청 오르고 뭐든 거꾸로만 꼬여지다라는 것입니다. 

  반대로 샐리의 법칙에 적용이 되는 사람은
  건널목에 도착하자마자 신호등이 파란불로 바뀐다든가, 
  시험 때에 시험문제가 바로 5분 전에 공부한 부분에서 나온다든가 
  땅을 사면 그 땅값이 오르고 장사를 시작하면 그 장사가 히트를 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사람이고 싶습니까
  당연히 셀리의 법칙이 적용되는 사람이 되고 싶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에 이 셀리의 법칙이 적용되는 방법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그것은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고 기도하면 70,80%는 이미 그 믿음대로 이루어지도록 법칙을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이 믿음의 법칙을 가지고 이 세상의 삶을 성공적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 개혁주의 성도들은 그런 믿음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오순절계통의 교회의 성도들은 이 믿음의 법칙을 통하며 이 세상에서의 충만한 삶을 누리고 살고 있습니다.
  기도해서 병도 고치고 기도해서 출세도 하고 성공도 하고 부자도 되면서 신앙생활을 누리면서 살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천국을 바라보고 나가지만 이 세상의 삶도 하나님께서 주신 삶의 터전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가난해지고 비천해지고 고통스럽게 사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만드신 이 세상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주신 인생입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주신 법칙을 알고 그 모든 것들을 누리면서 살아야 할 것입니다.

  오늘부터 여러분의 인생이 머피의 법칙에서 샐리의 법칙으로 바뀌시기를 바랍니다.
  그것은 믿음의 법칙대로 사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충만하신 분이시다
  그 충만함으로 우리가 충만한 삶을 살아야 하는데 그것은 이 세상의 삶에 있어서도 해당이 되는 것임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라고 하신 말씀을 기억하시고 자신 있게 사시기를 축원합니다.

3.영적인 충만함
  그런데 조심을 해야 할 일은 이 세상에서의 삶은 100% 다 만족한 삶을 살수가 없게 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70-80%는 우리가 믿고 기도한 바대로 이루어지게 되어 있지만 나머지 10-20%가 문제라는 것입니다.
  다 채워지지 않은 10%-20% 때문에 우리가 고통을 당하고 늙고 병들고 죽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은 잘 되는 80-90%는 별로 느끼지 못하고 10-20% 부족함 때문에 늘 갈급하고 늘 불만족스럽고 고통을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덟 가지 아홉 가지 일이 다 잘되다가도 그 중에 한 두 가지가 잘 못되면 인생이 꼬이고 마는 것입니다.

  그 부족함은 이 세상의 일로 채울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영적인 충만함이 필요한 것입니다.

  에베소서 3장을 시작하면서 이 에베소서 3장의 주제가 "영적인 충만"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미 배운 3:16절 말씀에 "그 영광의 풍성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 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옵시며"라고 했습니다.

  속 사람의 강건함이 바로 우리 영혼의 충만함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의 충만함도 이 영혼의 충만함 영적인 충만함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4장에는 예수님께서 사마리아에 수가라는 동네에서 우물가에 물을 긷고 있는 안 여인과 만나서 나눈 말씀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생수를 준다고 하니까 그 여인이 야곱의 우물 이야기를 하면서 이 세상에서 마시는 물을 주시는 줄로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4:13,14절에 말씀하시기를 
  "이 물을 먹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라고 하셨습니다.

  이 세상의 충만함은 돌아서면 다시 목마르고 다시 채워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께서 주시는 영적인 충만함은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어서 영원토록 충만하게 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이어서 6:35절에 예수님께서 말씀을 하시기를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라고 하셨습니다.

  우리에게는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생명의 양식이 있습니다.
  그것이 성경 말씀입니다.
  성경 말씀 속에 있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주시는 구속의 은혜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운 사람이 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영원한 천국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충만하심을 믿고 이 땅에서 믿음으로 사는 사람은 여러 가지 축복을 받고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믿음은 육신적인 믿음이라면 
  그 하나님의 충만하심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자가의 보혈을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인이 되고 영원한 천국 백성이 된다는 것은 영적인 믿음입니다.

  이 세상에서 육신적인 삶이 행복하게 되는 그 믿음을 갖는 것도 좋은 일입니다.
  믿음 없이 아무렇게나 사는 그런 사람이 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믿음으로 더 나은 삶을 위해서 노력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서도 이 영적인 충만함을 더 소중히 여기시기 바랍니다.
  육신이 잘되는 삶은 100%가 보장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실망하고 좌절할 수 밖에 없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영적인 이 충만함은 영원토록 변함이 없는 완전한 충만함이라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영적인 충만함은 오히려 여러분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는 육신의 만족을 위한 삶을 버리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 영원한 천국을 향하는 마음으로 채우는 것입니다.

  영적인 충만함은 여러분 자신 속에 있는 세상적인 생각들을 버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채우는 것입니다.
  내가 주인이 되어서 내 마음대로 살던 인생을 예수님을 주님으로 모시고 예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속에 있는 사탄이 우리를 유혹하기 위해서 주는 죄악된 생각들을 물리치고 성령님께서 주시는 선한 마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마음이 세상적인 욕망을 버리고 천국을 향할 때
  여러분의 생각이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채워질 때
  여러분의 마음이 성령님의 역사하심으로 채워질 때
  진정한 충만함이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하나님은 모자람이나 부족함이나 한계가 없는 충만하신 분이십니다. 
  그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은혜가 너무나 충만하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육신의 삶에도 이 충만하심이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영적인 삶에 이 충만하심이 더욱 넘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