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2. 광성교회 주일낮예배 설교 양향모 목사(엡53)
본문 : 엡 4:1
제목 : 부르심에 합당하게 살라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입은 부름에 합당하게 행하여"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셨을 때 예수님을 만나 제자가 된 사람들은 너무나 행복했을 것입니다.
그들이 생전 듣지도 보지도 못했던 진리의 말씀을 해 주시고 또 여러 가지 기적들을 일으키시고 병든 자들을 고쳐 주시고 죽은 자를 살려 주시고 하니까 얼마나 기분이 좋았겠습니까.

한번은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만 데리고 높은 산에 올라가셨는데 그들이 보는 앞에서 예수님의 모습이 갑자기 변형이 되셨습니다.
예수님 얼굴이 갑자기 해같이 빛이 나고 예수님의 옷도 빛과 같이 희어지더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보니까 언제 왔는지 모세와 엘리야가 그 곁에 와서 예수님과 말씀을 나누고 있더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본 제자들의 입이 딱 벌어졌을 것입니다.
그 때 성질 급하기로 유명한 베드로가 예수님께 용감하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예수님 여기에다가 제가 초막 셋을 짓겠습니다.
하나는 예수님이 사시고 하나는 모세에게 또 하나는 엘리야에게 주셔서 여기서 이대로 살면 안되겠습니까라고 간청을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 자리에 머무르실 수가 없었습니다.
십자가를 지셔야 할 일이 남아있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는 일도 어떤 이론이나 신비한 것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몸소 십자가를 지시고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을 할 때 그 일을 완성하실 수 있었던 것입니다.

오늘날도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는 일을 어떤 신비한 체험이나 이론적으로 아는 것만으로 끝내려고 합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평생을 그 신비한 일을 체험하기 위해서 세월을 다 보내고 맙니다.
또 어떤 사람은 교리를 연구하고 배우는 일로 세월을 다 보내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나 진리는 반드시 그 실천이 있을 때 빛을 발하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들은 에베소서 1장에서 3장을 배우시면서 어떤 생각을 하셨습니까
하나님이 나를 선택해 주셨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믿는 믿음으로 하나님과 화해를 이루고 신분을 회복했다.
그 하나님의 은혜와 예수님의 사랑에는 너무나 깊고 높고 넓고 긴 충만함으로 가득하다 그 충만함을 누리고 살자...

이런 진리의 말씀들을 들으면서 아 좋다 아 대단하다 너무나 은혜스럽다 라고 느끼셨습니까.
그러시다면 참 감사할 일입니다.
이런 것도 모르고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도 많이 있으니까 여러분들은 참 행복하신 분들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그 것을 아는 것만으로 만족해서는 안됩니다.
그것을 알고 믿는다면 마땅히 해야 할 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나라 속담에도 "부뚜막의 소금도 집어넣어야 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진리를 아는 것이 부뚜막의 소금이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이라면
그 소금을 그릇에 집어넣는 것처럼 그 진리를 실천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바울이 기록한 서신서들은 대부분이 전반부는 교리 편 후반부에는 실천 편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에베소서에도 1장에서 3장까지는 교리 편 4장에서 6장까지는 실천 편으로 구분을 할 수 있습니다.
정확하게 딱 잘라서 그렇게 된 것은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올해부터 4장을 배우게 됩니다.
그 시작이 오늘 본문의 말씀인데 부르심에 합당하게 행하여야 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선택하심을 받고 부르심을 받아서 구원을 받고 의인이 되고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그 부르심에 합당하게 살아야 합니다.

4장 1절부터 시작되는 실천 편을 잘 들으시고 합당한 삶을 사시기를 바랍니다.
진리의 말씀을 실천하심으로 우리의 삶이 영육간에 충만한 삶을 살게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1.그러므로 권하노니
본문 말씀에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라고 했습니다.
여기 그러므로는 우리가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하는 이유를 말씀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흔히 놓치기 쉬운 이런 접속사 하나하나도 잘 살펴보면 깊은 의미가 들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먼저 "그러므로"라는 말은 성경은 서로 연결되는 말씀이기 때문에 자기가 좋아하는 구절들만 보아서는 안 된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미 배운 에베소서 3장의 말씀은 너무나 좋은 말씀들로 가득합니다.
그러나 3장의 말씀이 너무나 좋다고 하여서 거기 머물러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좋기 때문에 그러므로 우리가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축복하는 말씀이 있다고 해서 그 말씀만 보아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축복의 배경 그 축복을 받기 위한 우리의 삶이 따를 때 그 축복이 주어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성경의 어떤 말씀을 좋아하십니까
아마도 신명기 28장의 말씀들을 무척 좋아하시는 것 같습니다.

"네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네 대적들이 일어나 너를 치려하면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패하게 하시리니 그들이 한 길로 너를 치러 들어왔으나 네 앞에서 일곱 길로 도망하리라"(신28:5-8) 

그런데 이런 축복들은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주어지는 축복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하나님을 섬기지 않는 사람들에게 아무리 이런 축복을 주문처럼 외워 보아도 아무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어느 좋아하는 한 구절만 보아서는 안됩니다
반드시 그와 연결되는 "그러므로"와 같은 단서가 있는 것들을 다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의무를 이행할 때 권리도 따르는 것이 하나님의 법칙이라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또 "그러므로"는 1장에서 3장까지의 교리의 말씀들은 반드시 실천을 해야 한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미 우리가 배운 진리의 말씀들을 알고 믿는 사람이라고 하면 그 말씀에 합당하게 사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을 가르치다가 보면 좀 특별한 아이들이 있습니다.
어떤 아이는 제가 왜 공부를 해야 하는가를 설명을 하면 잘 듣습니다.
그리고 제법 고개를 끄덕이기도 하고 그렇게 할 것처럼 보입니다.
그런데 돌아서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또 그대로 장난치고 까불고 공부는 안 합니다.

어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설교를 들을 때는 제법 아멘도 하고 어떤 때는 눈물도 글썽거리지만 돌아서면 그만입니다.
가랑비에 옷 젖는다고 해서 그러다 보면 어떻게 되겠지 하고 기다려 보지만 소나기가 내려쳐도 옷이 젖지 않고 끄떡없이 그대로 변함이 없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교리를 배우는데 세월을 다 보냅니다
교리에 대한 논쟁으로 많은 시간들을 보냅니다
그러나 막상 그 교리를 실천하는데 있어서는 소홀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실천이 없는 진리는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성경을 많이 읽고 아무리 설교를 잘 듣고 아무리 교리공부를 많이 한다고 해도 아는 것으로 끝이 난다면 열심히 읽고 듣고 배운 것이 아무런 의미가 없어진다는 것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2.부르심을 입은 부름
본문 말씀에 "...너희가 부르심을 입은 부름에 합당하게 행하여"라고 했습니다.
여기 부르심이란 말과 부름은 비슷한말이면서도 서로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말입니다.

1)"부르심"이란 하나님께서 우리를 불러내신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불러내어 주셨다는 것입니다.
교회를 헬라어로 에클레시아(εκκλησια)라고 합니다.
이 말의 뜻은 부름을 입은 자 라는 뜻입니다.
성도들은 하나님의 부름심을 입은 자들이 부르심을 받고 나와서 모여 있는 거룩한 무리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어두움 속에서 불러내셨다고 했습니다.
베드로전서 2:9절에 보면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두움 속에서 불러내어 주셨습니다.
과거에 우리는 영적으로 아무 것도 볼 수 없는 깜깜한 암흑 속에서 살았습니다.
하나님도 모르고 진리도 모르고 무엇이 바르게 사는 것인지도 모르고 죽은 다음에 어떻게 되는지도 모르고 살던 사람들입니다.
그런 우리를 진리 가운데로 빛 가운데로 불러내어 주신 것입니다. 

우리를 죄의 자리에서 불러내어서 의인이 되게 해 주셨습니다.
우리를 죽음의 자리에서 불러내어서 영원한 생명을 주셨습니다.
우리를 사탄의 종의 자리에서 불러내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해 주셨습니다.
우리를 영원히 멸망받는 지옥에서 불러내어 영원한 천국 백성으로 불러 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부르심은 은혜로운 부르심입니다.
부름을 받을 만한 자격을 갖추지 못한 우리를 불러 주셨기 때문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은혜의 부르심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26절에 보면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 있는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똑똑하고 능력있고 문벌이나 학벌이 좋은 사람만 불러 주신 것이 아니라 오히려 힘없고 미련하고 별 볼일이 없는 우리까지 불러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하나님께서 아무 때나 천천히 그 때 그 때 봐 가면서 우리를 부르신 것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창세 전에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나기도 전에 이미 우리를 미리 선택을 하시고 우선적으로 우리를 불러 주셨다고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시는 부르심은 불가항력적인 은혜로 부르시는 부르심이라고 했습니다.
그 부르심에 거절을 할 수 없는 강한 힘으로 우리를 불러 주시기 때문에 그 부르심에 응답할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그 부르심에는 이렇게 깊은 의미가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창세 전에 미리 선택을 하시고 부르셨고
부르심에 응답할 수 밖에 없는 강한 힘으로 부르셨고
어두움에서 빛으로 멸망에서 영생으로 사탄의 종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죄인에서 의인으로 불러 주셨다는 사실을 깊이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2)"부름"은 소명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 부름이라는 말을 소명 혹은 천직이라고 해석을 합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의 일을 맡기시기 위해서 우리를 불러 주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죄에서 멸망에서 구원하여 불러내어 주신 것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일을 맡기시기 위해서 라는 것입니다.

우리 중에 한 사람도 그냥 의미 없이 왔다가 의미없이 가는 사람은 없습니다
모두가 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사명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 일이 무엇인지를 깨달아서 그 일을 완수하는 것이 부름에 합당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요즘 성도들은 구경꾼 성도가 되는 것을 좋아합니다.
뒤에 서서 구경이나 하고 박수나 쳐주는 것에 만족하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작은 교회에 다니시는 분들은 큰 교회에 가서 부담없이 대예배나 드리고 아무 일도 안하고 신앙생활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생각이 얼마나 어리석은 생각인가를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교회는 누구도 구경군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모두가 충성스러운 일꾼이 되어야 합니다.
모든 교인이 다 직분을 받아서 그 직분에 충실할 때 비로소 부름을 받아 모인 교회의 일원으로서 합당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3.합당하게 행하여 
오늘 본문 말씀에 "너희가 부르심을 입은 부름에 합당하게 행하여"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불러 주시고 우리에게 소명을 주셨는데 그 부르심과 부름에 합당한 삶을 살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여기 합당한 삶은 우리의 삶의 기준이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하여 그 말씀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성도답게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1)거룩하고 흠없는 삶을 살라
에베소서 1장 4절에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선택하여 불러 주신 것은 구원받고 천국에서 잘 살아라 라고만 불러 주신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 세상을 사는 삶에 있어서도 거룩하고 흠이 없는 삶을 살게 하려고 우리를 선택하여 불러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구원의 조건은 아닙니다
또 처음부터 완벽한 삶을 살라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점점 더 바른 삶을 살게 되고 점점 더 성화되어서 거룩하고 흠이 없는 사람을 살게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2)하나님의 자녀답게 살라
계속해서 에베소서 1장 5절에 선택하여 불러 주신 목적을 말씀하시기를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미리 예정하시고 우리를 불러 주신 것은 불러내어서 하나님의 아들을 삼기 위해서 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사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답게 사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을 늘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늘 순종하고 누가 하나님을 몰라보고 비웃는다고 해도 결코 거기 동조하거나 따라가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부모님이 아무리 못났다고 해도 나에게는 부모님이시기 때문에 존경을 해야 됩니다.
우리 부모님 얼굴에 먹칠을 하면 끝까지 찾아가서 항의를 하고 명예를 되찾아야 합니다.

누가 하나님은 없다 하나님이 그러실 수 있느냐 라고 비아냥거리면 단호하게 정색을 하고 반격을 해야 합니다.
다른 때는 잘도 싸우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사람에게는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다나 그러면서 되게 부드럽게 대합니다.
우리 하나님을 모욕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일에는 목숨을 걸고 덤빌 줄 아는 것이 하나님의 자녀다운 것이요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3)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돌리며 살라
에베소서 1:6절 말씀에 계속해서 말씀을 하시기를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라고 했습니다. 

우리를 불러 주신 그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돌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를 불러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해 주시는 그 은혜를 무엇으로 보답할 수 있겠습니까
찬송으로 영광을 돌리는 것이 가장 귀한 것입니다.

사람의 제일가는 목적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영원토록 그를 즐거워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행하신 모든 일들을 기뻐하고 감사하고 영광과 찬송을 돌리는 것이 그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사는 것임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그러므로 우리는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진리를 알기 때문에 복음을 받았기 때문에 믿음으로 구언받은 백성이기 때문에 그러므로 그 진리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불러내어 주셨기 때문에 그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거룩하고 흠이 없는 사람을 살려고 몸부림을 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려고 몸부림을 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찬송을 드리는 일에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그리하면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심으로 여러분의 삶이 영육간에 충만한 삶이 될 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