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3.27. 광성교회 주일낮예배 설교 양향모 목사(엡65)
본문 : 엡 4:15
제목 : 사랑 안에서 참되게 행하라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찌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무슨 일이든지 목표가 성정되어 있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은 많은 차이가 납니다.
하다못해 길을 가는 것도 목적지를 정하고 그 목적지를 향해 열심히 가는 사람과 정처없이 그냥 가는 사람과는 많은 차이가 나는 것입니다.

어려서부터 무엇이 될 것인가를 정하고 그 목표를 향해서 정진하는 사람과 그저 바람부는 대로 물결치는 대로 사는 사람과는 그 삶의 결과가 엄청나게 다를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성도들은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살기 때문에 아주 훌륭한 삶을 사는 사람들입니다.
우리의 제일 큰 목표는 영원한 하늘라라 천국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예비하신 완전한 나라 영원한 그 나라를 목표삼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면서도 우리가 이 세상에 사는 동안에 또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이미 받았고 영원한 천국 백성이 이미 되었기 때문에 그것만 해도 엄청난 축복을 받았습니다.
더 다른 것 소용이 없다고 생각해도 될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거지처럼 산다고 해도 금방 가고 마는 이 세상인데 아쉬울 것이 뭐가 있겠습니까

그렇지만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의 삶도 짧다면 짧지만 길다면 참 긴 세월을 사는 것입니다.
그 긴 세월동안 사는 것도 아무렇게나 살면 안됩니다.
목적을 가지고 행복하고 보람있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렇게 살길을 하나님께서 마련해 주셨기 때문에 그것도 충만하게 누리면서 살아야 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 우리의 삶의 목표를 다시 한번 말씀을 해 주고 있습니다.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시라"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모든 일에 있어서 교회의 머리가 즉 우리의 머리가 되시는 그리스도에게까지 자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이 세상의 삶을 가장 성공적으로 사셔서 우리에게 모범을 보여 주셨습니다. 
사람들이 보기에는 고난을 당하고 사형을 당하고 비참한 생애를 마감한 것처럼 보이지만 그렇지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사명을 철저하게 완성을 하심으로 승리하시고 가장 영광스런 보좌에 앉으신 분이십니다.
그 삶의 원리를 따라 사는 것이 성공적인 삶이요 그 영광에 이르는 것이 우리의 삶의 목표가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본문의 말씀에 따르면 우리는 그리스도와 한 몸을 이루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그런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야 할 우리인데 우리의 삶이 아직 그런 영광을 누리지 못하고 사는 것입니다.

그런 우리가 아직도 무엇이 잘 안되고 불만스럽고 우울하고 괴로운 삶을 살고 있다면 우리의 삶에 뭔가 잘못된 부분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가난하고 돈이 없으면 거기에는 반드시 우리가 알지 못하는 어떤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아직 내가 하나님 앞에서 돈을 바르게 쓸 수 있는 훈련이 되어있지 않든지 축복을 받을 만한 일을 하지 못했든지 돈 이 없는 것이 나에게 오히려 행복한 것이든지 삶의 바른 목표를 설정하지 못했든지 어떤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말씀을 더 공부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서 나의 부족한 부분을 깨닫고 잘못된 것은 수정하고 실천하지 못한 부분은 실천을 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그 놀라운 축복들을 누리면서 사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도 우리가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의 충만한데 까지 이르게 하는 삶의 한 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라는 말씀입니다.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행한다는 것이 무슨 말씀이지를 잘 들으시고 여러분의 삶이 충만한 삶 행복한 삶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1.오직 사랑 안에서
14절 말씀에서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라고 했습니다.
오직이라는 말은 그것과 대조를 이루는 말입니다.
이 세상 사람들은 궤술로 남을 속이고 자기의 뜻을 이루려고 합니다.
사탄은 간사한 유혹으로 우리를 넘어뜨리고 자기의 목적을 달성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오직 사랑 안에서 진리 안에서 행함으로 우리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먼저 사랑 안에서라는 말씀에 대해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사랑이란 우리가 사는 모든 삶의 원리에 적용이 되는 큰 원칙입니다.
사랑이 없는 그 어떤 것도 성공이라고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의 삶에 있어서도 어떤 면에는 사랑이라는 것이 성공에 방해가 되는 일이 많습니다.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는 사람은 이웃을 짓밟고 올라가서 성공을 할 수 없습니다.
자녀를 사랑하고 아내를 사랑하고 가족을 사랑하는 일에 시간을 많이 쓰면 직장에서 진급을 하거나 사업에 성공을 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이 사랑이라는 것을 제쳐 두고 출세를 하기 위해서 일에만 몰두하고 돈 벌기에만 몰두합니다.
그런데 조금 세상적으로는 출세를 하고 돈을 벌었는데 막상 소중한 자녀들이 타락을 하거나 아내가 다른 사람과 눈이 맞아서 집을 나가거나 하는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자기 딴에는 아내를 행복하게 해 주기 위해서 돈을 벌려고 몸부림을 쳤고 자식들 행복하게 해 주기 위해서 돈을 벌려고 몸부림을 치면서 희생하면서 살았는데 막상 그 본인들은 자신들이 불행하다고 생각하고 다른 행복을 향해서 남편을 부모를 버리더라는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그 사람의 삶의 원리에 사랑이 배제되었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을 짓밟고 올라섰기 때문에 원수들만 많이 생기게 되었고 
아내와 자녀들에게 시간을 내주지 못했기 때문에 그들은 오히려 불행하다고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돈이 참 중요하고 꼭 필요한 것이지만 돈만 가지고는 인생의 참된 행복을 누릴 수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돈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출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인간적인 사랑도 참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 안에 있느냐 그 사랑 밖에 있느냐는 엄청난 차이가 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랑 안에 있어야지 하나님의 사랑에서 떠나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랑 안에 있느냐 그 사랑에서 제외되어 있느냐 하는 것은 우리 인생의 아주 근본적인 문제입니다.

하나님의 사랑 안에 있는 자는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받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죄를 범해도 불쌍히 여겨 주시고 우리가 좀 잘못을 해도 용서해 주시고 이해해 주십니다.
믿음만 가져도 구원에 이르게 하시고 소자에게 물 한 모금 준 것 가지고도 상을 받게 해 주시는 것이 사랑 안에 있는 자들이 누리는 축복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 밖에 있는 사람은 그와 반대입니다.
긍휼히 여기지도 불쌍히 여기지도 않습니다.
범죄하면 반드시 사망이요 잘못하면 반드시 그 행한 대로 벌을 받습니다.
아무리 선한 일을 많이 하고 좋은 일을 많이 하여도 그 공로를 인정해 주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 잘하지 못한 것을 책망하시고 잘못한 것만 책을 잡으셔서 응당한 벌을 받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에서 벗어난 자들이 받는 대우입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이 하나님의 사랑을 소중히 여기지를 않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이 하나님의 사랑을 알지 못해서 그렇다고 하지만 하나님의 사랑을 아는 성도들도 자신의 출세를 위한답시고 돈을 벌기 위한답시고 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리에서 이탈을 하려고 합니다.

눈 앞에 보이는 작은 이익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일을 포기하는 어리석은 인생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사모하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늘 철저하게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리에 서 계시기 바랍니다
그 사랑을 받는 일이 그 사랑 안에서 행하는 일이 이 세상의 어떤 일보다 어떤 방법보다 더 소중하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일이 무엇일까를 늘 생각하시고 그 사랑 안에서 행동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듬뿍 받는 성도님들이 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2.진리 안에서
오늘 본문 말씀에 "참된 것을 하여"라고 했습니다.
이 참된 것이 "진리"라는 말씀입니다.
진리는 넓게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좁게는 십자가의 복음입니다. 

사랑과 진리는 항상 함께 있어야 합니다.
진리가 없는 사랑은 사랑한다는 것 때문에 죄를 범하게 하기 때문에 위험합니다.
사랑도 진리 안에 있을 때 참된 사랑이 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자녀를 사랑한다고 하는 것이 자녀를 이 진리에서 떠나게 합니다.
자녀를 가장 사랑하는 것은 이 진리의 말씀을 배우게 하고 이 진리의 말씀대로 살게 하는 것인데 오히려 진리에서 떠나도록 내버려 둡니다.

자녀를 가장 많이 사랑하는 것은 자녀에게 진리의 복음을 알게 해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바르게 섬기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게 해 주는 것이 가장 큰 사랑입니다. 
부모에게 신앙을 물려받은 사람은 이 세상에 수십억 수백억의 유신을 물려받는 것보다 천 배나 만 배나 나은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반대로 사랑이 없는 진리도 문제가 있습니다.
진리 따라 산다고 하면서 모든 사람을 정죄하고 미워한다면 그것은 진리가 바르게 실천되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사람들과 사랑한다고 할 때 그 사랑 때문에 참된 것 바른 것을 버릴 때가 많이 있습니다.
사랑도 참된 것 바른 것 안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요즘 텔레비전을 보면 사랑한다고 하는 것이 대부분 부정직한 사랑입니다.
사랑해서는 안될 사람을 사랑하고 그 사랑이라는 미명아래 자기의 사랑을 이루기 위해서 다른 사람을 희생시키는 잘못된 사랑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문제는 그런 불륜들이 비일비재하니까 아예 정당화 되어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미화되어서 불법인지 조차도 알지 못하게 되어가고 있습니다. 

사랑과 진리는 늘 함께 있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사랑도 진리 안에서 진리도 사랑 가운데서 실천되어져야 한다는 것을 꼭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진리가 무엇인지는 여러분들이 교회에 나와서 늘 배우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만이 진리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성경 신구약 66권에 기록된 것만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꿈을 꾸거나 환상을 보거나 신비한 체험을 하거나 하늘에 천사가 와서 이야기를 한다고 해도 오늘날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은 오직 신구약 성경 66권의 말씀 밖에 없다는 것이 진리입니다. 

하나님이 살아 계시며 이 우주 만물은 모두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피조물이며 이 세상의 모든 것은 하나님의 소유라는 것이 진리입니다.
오늘날도 이 우주 만물의 모든 것들은 하나님께서 주관하고 계시며 다스리고 계시며 하나님의 뜻대로 움직이고 계신다는 것이 진리입니다. 

우리가 오늘 여기 모인 것은 우리의 모든 시간이 하나님의 것임을 믿기 때문이요 우리가 모여 하나님께 헌금을 드리는 것도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라는 사실을 믿기 때문입니다.

이 진리를 알지 못하고 교회에 오는 것은 참 시간낭비 하는 것 같고 힘이 드는 것입니다.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주일을 지키기 위해서 시간을 많이 허비하는 것 같지만 그렇지가 않습니다.
우리가 교회에 와서 보내는 시간이 결코 허비하는 시간이 아닙니다.
새 힘을 얻고 지혜를 배우고 축복을 받는 유익하고 귀한 시간입니다.

그러면서도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그 시간만큼 더 채워 주십니다.
교회에 다니는 사람이 그렇지 않는 사람보다 평균수명이 7-10년이 더 길다는 것은 통계적으로 나와 있는 사실입니다.
교회에 오는 시간이 우리에게 유익한 시간이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시간만큼을 더 채워 주시는 것입니다. 

이 진리를 알지 못하고 하나님께 헌금을 드리려고 하니까 너무나 아까운 것입니다.
우리 교회 성도들은 대부분 어려운 삶을 살지만 예수님 믿는다고 다 가난한 것은 아닙니다.

예수님 믿고 축복 받아서 잘 사는 사람들도 너무나 많습니다.
그들이 자기가 가진 모든 소유가 하나님의 것인 줄 알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충성을 할 때 하나님께서 더 많은 것으로 채워 주셨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구원을 받은 것이 진리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우리의 죄가 사함을 받았다는 것이 진리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은 사람은 육신은 비록 한번 죽지만 다시 부활하여 영생복락을 누린다는 것이 진리입니다.

이 진리를 오늘 다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이 진리의 말씀을 많이 읽고 듣고 배우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진리 안에서 사시기를 축원합니다.


3.행하라
오늘 본문 말씀에 "...참된 것을 하여"라고 했습니다.
"참된 것을 하여" 라는 말은 헬라어에서는 문자적으로 '진리를 말하여'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영어성경에서는 "speaking the truth,"라고 번역을 했습니다.
이 것은 단순히 말하는 것이 아니라 고백하는 것을 말하고 성취한다는 뜻도 있으며 진리대로 행동하면서 산다라는 말도 포함이 되어있습니다.

1)진리를 고백하라
진리를 말하는 것은 단순히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 진리를 믿음으로 고백을 하는 것입니다.
진리를 말할 때 그렇다고 하더라, 그런 것 같다, 이렇게 하는 말이 아닙니다.
나는 그렇게 확신하고 그렇게 믿습니다라고 고백을 하는 것입니다.

진리에 대한 이런 확신에 찬 고백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나는 분명히 하나님이 살아 계심을 믿습니다.
나는 분명히 예수님이 하나님 되심과 구세주가 되심을 믿습니다.
나는 오직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 이신칭의의 진리를 믿습니다.
나는 부활을 믿고 영생을 믿습니다. 
이런 확신있는 고백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2)진리를 붙잡으라
진리를 고백하는 것으로 끝이 나서는 안됩니다.
그 진리를 붙잡아야 합니다.
그 진리가 나의 것이 되도록 내 속에서 역사하도록 붙잡는 것입니다.
그냥 구경꾼이 되거나 남의 이야기하는 그런 것이 아니라 실제로 내 삶 속에서 진리가 역사하도록 그 진리를 붙잡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진리를 어떤 경우에도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세상을 떠날 때까지 이 진리를 굳게 붙잡고 사시기를 바랍니다.

3)진리 따라 행하라
진리를 실천에 옮기는 것입니다.
실지로 그 진리와 함께 사는 것입니다.
진리의 말씀이 가라고 하면 가고 서라고 하면 서고 하라면 하고 하지 말라면 하지 말고 그대로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진리가 좋은 것임을 알았으면
진리를 믿음으로 고백했으면
진리를 내 것으로 취하고 붙잡았으면 
이제 그 진리 따라 실천을 하면서 사시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성장해야 합니다
그 목표는 우리의 머리가 되시는 그리스도께 까지 가는 것입니다.

그 목표에 도달하는 것은 사랑 안에서 진리 따라 사는 것임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일에 사랑을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사람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 사랑을 받는 것이 제일 중요한 일임을 늘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진리 따라 사시기를 바랍니다
진리를 알고 진리를 고백하고 진리를 붙잡고 진리 따라 사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와 사랑이 여러분의 삶에 영육간에 충만하게 넘치시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