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6. 1. 광성교회 주일낮예배 설교 양향모 목사(요일63)
본문 : 요일 5:9-10
제목 : 하나님의 증거는 더욱 크도다. 

만일 우리가 사람들의 증거를 받을찐대 하나님의 증거는 더욱 크도다 하나님의 증거는 이것이니 그 아들에 관하여 증거하신 것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 하는 자로 만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관하여 증거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였음이라 ” 

지금 나라가 광우병 때문에 난리를 치르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의 주장에 의하면 우리나라 사람들의 유전자가 미국 사람들과 달라서 광우병에 걸릴 확률이 95%라고 주장합니다.
미국 쇠고기가 들어오기만 하면 모든 백성들이 죽는다는 것입니다.
중고등 학생들이 이 말을 믿고 나 죽기 싫어요. 하면서 연일 촛불시위에 참석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어떤 사람은 미국산 쇠고기가 수입이 된다고 해도 광우병에 걸릴 확률은 매우 낮다고 주장합니다.
로또 복권 1등에 당첨된 사람이 돈 타가지고 나오다가 벼락에 맞을 확률이라고 합니다.

전 이런 전문적인 의학지식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누가 옳은지 잘 모르겠습니다.
어떤 사람의 말을 들어보면 미국 쇠고기를 들어오는 것이 정말로 나쁜 결정인 것 같기도 하고, 또 어떤 사람의 말을 들어보면 쇠고기를 수입하는 것이 국가에 이익을 주는 일인 것 같기도 합니다.

문제는 이런 서로가 타협할 수 없는 상반된 견해 때문에 백성들 간에 위화감이 조성되고 편 가르기가 되고 서로에게 불신이 쌓인다는 것입니다.
누가 무슨 말을 해도 서로를 믿지 못하는 불신감이 조성되는 것이 큰 문제입니다.

사람이 사람의 말을 믿지 못하는 것이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의 가장 큰 불행입니다.
더 심각한 것은 좋은 말일수록 믿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자기 이익을 위해서 남을 속이는 말은 잘 믿습니다.
나를 나쁜 데로 빠지게 하는 좋지 않은 말들은 잘 믿습니다.
그런데 좋은 길로 인도하고 좋은 사람이 되게 하는 가까운 사람의 말은 믿지를 않는다는 것입니다.

아이들이 친구의 말은 잘 듣습니다.
공부하지 말고 놀러가자, 나쁜 짓을 하자, 이런 나쁜 친구의 말은 잘 듣습니다.
그러나 공부해야 한다, 착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이런 부모님의 말은 잘 믿지도 않고 잘 듣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우리 인생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하나님의 말씀은 더 잘 들으려고 하지도 않고 믿으려고 하지도 않는다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은 그렇게 믿지를 못하는 인생들을 향하여 하시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그리스도가 되심을 믿는 믿음이 있으면 죄의 사함을 받고 구원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영원한 생명을 얻고 천국 백성이 되어서 영생복락을 누린다고 하는데 그 말을 믿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여기 모여 있는 저와 여러분은 그래도 믿음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이니까 대부분 이 사실을 믿고 받아들입니다.
적어도 그렇게 믿어보려고 애를 쓰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에게 이런 이야기를 하면 그런 게 어디에 있느냐고 야단을 칠 것입니다.
그런 엉터리 같은 말로 사람을 유혹하지 말라고 할 것입니다.
증거를 대라, 과학적으로 설명을 해 봐라, 하나님을 보여줘라, 천국에 한번 가 보자, 별별 요구를 다 합니다.

이런 세상에 살면서 우리가 이런 믿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참으로 복된 일입니다.
오늘 말씀을 잘 들으시고 우리가 믿는 믿음에는 여러 가지 확실한 증거가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깨닫는 귀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1.사람의 증거
오늘 본문 9절 말씀에 “만일 우리가 사람들의 증거를 받을찐대“라고 했습니다.
“만일 우리가 사람들의 증거를 받을진대 하나님의 증거는 더욱 크도다.”라고 했습니다.
사람이 증언을 해도 그 말을 믿는데 하나님께서 말씀을 하셨다면 더더욱 믿어야 되지 않겠느냐는 말씀입니다.

오늘날은 사람이 말을 하면 잘 믿지 않습니다.
그러나 아주 옛날에는 사람이 말을 해도 그 말을 믿을 수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신실한 사람들이었기 때문입니다.
구약성경의 율법에 의하면 “두 세 사람의 증인이 증거하는 일은 받아들이고 인정해야 한다(신19:15).”라고 했습니다.

사람들이 신실하다고 해도 사람 사람의 보는 각도에 따라서 달라지기 때문에 편견을 가진 한 사람의 이야기만 듣지 말고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의 견해를 들어보고 같은 의견이 나올 때 그 말은 신뢰성이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신약성경에서 복음서를 네 가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 이 네 가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요한복음은 조금 다른 점이 있지만 마태나 마가나 누가 복음은 그 내용이 대등소이한데 왜 이렇게 여러 권을 기록해서 우리에게 주셨을까요?

그것은 사람들이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사람이 기록한 책이라고 하더라도 구약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세 사람이나 더 많은 네 사람이 기록을 하게하고 그 결과가 같음을 보여줌으로 사람들이 그 사실을 믿게 하기 위해서일 것입니다.

마태나 마가나 누가나 요한 이 네 사람은 각자가 다른 환경에서 자라고 다른 초점에서 예수님을 바라보았지만 결국 이들의 주장은 하나같이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구세주가 되심을 증언했습니다.

마태는 유대인이었지만 유대인들이 싫어하는 세리 출신이었습니다.
유대인들이 싫어하는 사람이긴 하였지만 그도 역시 유대인으로서 메시야를 기다리던 사람이었습니다.
그가 예수님을 만나서 예수님께서 하시는 말씀과 행동을 보고 메시야는 당시 유대인들이 바라던 대로 로마의 학정에서 유대인을 구하러 오신 분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들을 자기의 죄에서 구원을 받게 하여 죄와 사망의 권세에서 벗어나게 하신 분이시라는 것을 알고 예수님께서 그 메시야 즉 그리스도가 되심을 증언하였습니다.

마가복음을 기록한 마가요한은 유대인으로서 유대인의 사정에 밝은 사람이었습니다.
이방인에게 생소한 유대인들의 생활습관들을 잘 알고 당시에 많이 쓰였던 아람어를 잘 하던 사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도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 되심과 만민의 구주가 되심과 종의 모습으로 이 세상에 오셨지만 그 분이 그리스도가 되심을 증언하였습니다.

누가복음을 기록한 누가는 유대인이 아닌 이방인이었으며 상당한 학식을 가진 의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도 예수님께서 온 인류의 구세주가 되심을 증언했습니다.
그는 당시 이방인들이 논리적으로 생각하기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예수님의 탄생과 유년시절, 공적 사역과 죽으심, 부활 승천까지 전 생애를 비교적 연대기 순서로 상세히 기록을 했습니다.

유대인이 아닌 이방인의 눈으로 보아도 무식한 사람이 아닌 똑똑한 사람이 보아도 역시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며 그리스도가 되신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준 것입니다. 

요한복음을 기록한 요한은 예수님의 사랑을 특별히 많이 받은 사람이었습니다.
항상 예수님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예수님께서 하시는 일들을 아주 자세히 보았던 사람입니다.
그가 단순히 예수님께서 하나님이시다 그리스도가 되신다고 하면 그렇게 말하는 것이 당연하지 그렇게 사랑을 많이 받았으니까 좋게 평가하는 것이 당연한 이로 여길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은 좀 더 신학적으로 깊은 의미가 있는 그런 사실들을 기록함으로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물론 우리는 사복음서가 다 성령하나님의 감동하심으로 기록한 하나님의 말씀임을 믿습니다.

그러나 처음부터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믿을 수 없기 때문에 혹시 성경이 사람들이 기록한 책이라고 생각하더라도 그 기록 속에서 예수님의 참 모습을 을 발견하고 그리스도 믿을 수 있게 하려고 이렇게 여러 사람의 눈으로 여러 각도에서 사실을 기록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도 하나님의 말씀보다는 사람들의 말을 더 잘 믿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목사들이 설교를 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면 다 졸고 있는데 사람의 경험담 이야기를 하면 벌떡 일어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교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기보다는 여러 가지 경험이 많은 사람들을 불러다가 간증을 듣는 것을 좋아합니다.

저희 교회는 부흥집회도 잘 하지 않지만 간증집회는 한 번도 하지 않았습니다. 
사람이 하는 말은 다 오류가 있기 마련이고 사람에 따라서 그 길도 다르기 때문입니다.
사람마다 받은 달란트가 다르기 때문에 어떤 사람의 간증을 듣고 다 그 사람을 따라하면 안 됩니다.

기도를 많이 해야 할 사람은 기도를 더 많이 해야 하고 성경을 더 읽어야 하는 사람은 성경을 더 많이 읽어야 합니다.

그런데 조금 더 생각을 해 보면 하나님의 말씀만 듣고는 잘 이해가 되지 않는 사람을 위해서 사람의 경험담도 들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뭘 손에 쥐어주어야 아는 사람은 실제적으로 삶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통하여 예수님을 믿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사람의 말도 때로는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가지기에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잘못된 사람의 말을 듣고 엉뚱한 이단에 빠지지 않는다면 훌륭한 선배들의 이야기는 들을만한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2.하나님의 증거 
본문 9절 말씀 중에 “하나님의 증거는 더욱 크도다. “라고 했습니다.
사람들은 다 죄가 있고 부패한 마음들을 가졌습니다. 그들이 하는 말이 진리도 아닙니다.
그런 사람들의 증언도 받아들인다고 한다면 하나님의 말씀이야 다른 말 할 것이 있겠느냐는 것입니다.

사실 신구약 모든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고 신구약 모든 성경의 핵심이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시다. 라는 것입니다.
신구약 성경이 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 사람은 예수님께서 그리스도가 되심에 의심을 할 수가 없습니다.
문제는 모든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직접적인 증거의 말씀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말씀하고 있는 하나님의 증거라는 것은 예수님에 대한 직접적인 하나님의 증언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본문 9절 말씀에 “하나님의 증거는 이것이니 그 아들에 관하여 증거하신 것이니라.” 라고 했습니다.
모든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고 그 중심 내용이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것이지만 특별히 하나님께서 직접 예수님에 관하여 증언하시는 말씀이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 오실쌔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하늘로서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라고 했습니다.(마316-17)
하나님께서 음성으로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고 증언해 주셨습니다.

또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는데 예수님의 얼굴이 변형되사 해 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진 일이 있었습니다.
이것을 흔히 변화 산에서 일어난 이야기라고 합니다. 
그때 모세와 엘리야가 예수님과 더불어 말씀하는 것이 저희에게 보였습니다.
그 때에 또 하나님께서 음성으로 나타나셔서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말할 때에 홀연히 빛난 구름이 저희를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가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 하는지라”(마17:5)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직접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 즉 하나님이심을 증언해 주신 것입니다.

이 외에도 하나님의 증언은 너무나 많습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 자신도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누차 말씀하셨습니다.
성령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이 예수님의 말씀을 생각나게 하고 예수님을 통하여 이루신 하나님의 구원의 사역을 실행하셨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도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라고 했습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서 역사해 주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들은 이 사실을 믿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5:36-38절 말씀에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내게는 요한의 증거보다 더 큰 증거가 있으니 아버지께서 내게 주사 이루게 하시는 역사 곧 나의 하는 그 역사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나를 위하여 증거하는 것이요 또한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친히 나를 위하여 증거하셨느니라 너희는 아무 때에도 그 음성을 듣지 못하였고 그 형용을 보지 못하였으며 그 말씀이 너희 속에 거하지 아니하니 이는 그의 보내신 자를 믿지 아니함이니라.”라고 했습니다.

사람들이 궁금해 하니까 세례요한에게 가서 예수님에 대해서 물어 보았고 세례요한이 예수님께 대하여 진리를 말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런 사람의 증언에 의지하지 않고 직접적으로 하나님께서 증언을 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 증언이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서 행하시는 일들을 보면 알게 되는 것이고 친히 하나님께서 증인이 되어주신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사람으로서는 행할 수 없는 기적을 일으키시는 것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해 주시는 것입니다.
병자를 기적적으로 고치시고, 죽은 사람을 살리시고,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 명을 먹이시고, 풍랑을 잔잔케 하시고, 이런 일들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이심을 증언하기 위한 성부 하나님의 조치라는 것입니다.

그 외에도 수많은 증언들이 있지만 일일이 찾아보지 않겠습니다.
이렇게 완벽하고 많은 사람들의 증언과 하나님의 직접적인 증언에도 불구하고 그 사실을 믿지 못하는 사람들이 참으로 어리석은 사람일 뿐입니다.

3.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는 사람
오늘 본문 말씀에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 하는 자로 만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관하여 증거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였음이라” 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너무나 쉽게 구원을 받는 방법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 되심과 그릿도가 되신다는 사실을 믿는 믿음을 가지면 죄 사함을 받고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영생복락을 누리는 사람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우리가 알고 믿게 하시기 위해서 많은 선지자들을 보내고 많은 말씀과 많은 증언들을 통하여 알려 주셨습니다.

그런데 이런 하나님의 계획을 믿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 사람들은 아주 심하게 말해서 하나님께서 거짓말이나 하는 분으로 생각해 버리는 것과 같다는 것입니다.

충분한 자료들을 가지고 우리가 사는 이 역사 속에서 확실하게 이 사실을 증언해 주셨는데 너무나도 확실하게 말씀을 해 주셨는데도 이 사실을 믿지 못한다면 하나님을 거짓말이나 하는 분으로 본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람들에게 너무나 많이 속습니다.
진실보다 거짓이 더 많은 세상에 우리가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진실하신 분이십니다.
우리 하나님께 거짓이 있거나 변함이 있거나 잘못된 일이 없으십니다.
언제나 늘 한결같이 진리만 말씀하시는 분이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특별한 사람들입니다.
성령님께서 이미 우리의안에 와계십니다.
성령님께서 하시는 가장 중요한 일은 예수님을 믿게 하는 일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면서 반드시 놓치지 말아야 할 아주 중요한 것은 예수님을 믿는 일입니다.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증언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도 직접 증언하셨습니다.
이런 증언을 듣고도 믿지 못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거짓말이나 하시는 분으로 여기는 것이 되고 맙니다.

성경을 읽으시면서 설교를 들으시면서 예수님께서 어떤 분이신지를 잘 살펴보고 예수님을 확실히 믿는 성도님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