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8. 22. 광성교회 주일낮예배 설교 양향모 목사(벧후 18)
본문 : 벧후 2:17-19
제목 : 거짓선생의 헛된 가르침.

“이 사람들은 물 없는 샘이요 광풍에 밀려가는 안개니 그들을 위하여 캄캄한 어둠이 예비 되어 있나니 그들이 허탄한 자랑의 말을 토하며 그릇되게 행하는 사람들에게서 겨우 피한 자들을 음란으로써 육체의 정욕 중에서 유혹하는도다. 그들에게 자유를 준다 하여도 자신들은 멸망의 종들이니 누구든지 진 자는 이긴 자의 종이 됨이라.” 

가끔 우리가 가서 영원히 살게 될 천국이 어떤 곳일까 생각해 봅니다.
우리가 상상도 할 수 없는 차원이 다른 세상이겠지만 한 가지 꼭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되는 것은 거짓이 없는 진실한 마음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의 모임이 천국일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겉과 속이 다르지 않고 남을 속이려고 하지 않고 속일 필요도 없이 진실 된 마음으로 사는 곳이 천국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사탄이 사는 지옥은 어떤 세상일까요?
거짓말로 속이고 빼앗고 믿을 것이라고는 아무 것도 없는 세상이 지옥일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살고 있는 우리 성도들은 이 두 세상에 끼어서 사는 것 같습니다.
이미 천국을 상속 받았고 마음에도 이미 천국이 이루어져가고 있지만 사는 곳은 사탄이 장악하고 있는 죄악 된 이 세상을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우리 성도들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깨끗한 마음 정직한 마음을 가지고 이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고 산다면 이 세상은 그래도 살만한 세상 사름다운 세상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성도들도 세상이 너무나 악하기 때문에 그 악에 물들어서 세상 사람들과 별 다른 모습으로 살지 못하기 때문에 표가나지 않습니다.
성도가 있는 곳이나 없는 곳이나 별 다르지 않습니다.

심지어 성도들만 있는 교회 안에도 그렇게 세상과 다른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다. 
세상 사람들처럼 거짓말을 하고 세상 사람들처럼 속이고 시기하고 질투하고 살기 때문입니다.
거짓선생들이 교회에 침투해서 거짓된 교훈으로 우리를 속이기 때문에 교회도 세상처럼 믿을 수 없는 곳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참과 거짓을 가릴 줄 아는 지혜일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진리의 말씀과 사탄의 사주를 받은 거짓선생이 주는 거짓교훈을 분별할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도 계속해서 거짓선생의 특징을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잘 들으시고 거짓선생의 특징이 무엇인지를 가슴에 새기시고 거짓선생의 헛된 속임수에 넘어가지 않고 진리 따라 사는 성도님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1.물 없는 샘, 광풍에 밀려가는 안개
본문 17절 말씀에 “이 사람들은 물 없는 샘이요 광풍에 밀려가는 안개니 그들을 위하여 캄캄한 어둠이 예비 되어 있나니”라고 했습니다.

샘에는 당연히 물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마땅히 있어야 할 물이 없는 겉모양만 샘처럼 생긴 것이 샘이라고 한다는 것입니다.

샘을 교회라고 한다면 물은 진리입니다.
샘에는 반드시 물이 있어야 되듯이 교회에는 반드시 진리가 있어야 합니다.
교회에 반드시 있어야 할 진리는 십자가의 복음입니다.

오늘날 많은 교회들이 이 십자가의 복음의 진리를 외면합니다.
복음에 적당히 다른 것을 섞어서 변질시키기도 하고 아예 다른 복음을 전하거나 복음을 없애버렸습니다.

샘은 많은데 막상 가보면 마실 물이 없는 것처럼 교회들은 많이 있는데 막상 들어가 보면 십자가의 복음이 없습니다.

성도들도 엄청 많습니다.
그런데 성도들의 신앙 속에 십자가의 신앙이 없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모양만 성도이지 진짜 성도는 아닌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외형적인 모습만 있고 형식적인 종교행위는 많이들 하는데 진리 따라 사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교회에 오래 다녔다는 사람과 대화를 해 보면 뭘 많이 아는 것 같은데 정작 알아야 할 진리는 잘 모릅니다.
그리고 그 마음에 우리 주님을 닮아가는 마음이 없습니다.
교만하고 이기적이고 욕심이 많고 쾌락을 찾으려고 하고 거짓말 하고 속이고 어느 것 하나 세상 사람들과 다른 것이 없습니다.

우물은 자꾸 크게 만들고 화려하게 장식을 해서 아주 그럴듯하게 보이지만 속에 가 보면 정작 있어야 할 물이 없다는 것은 참으로 비극적인 일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생수를 찾아서 우물로 가 보지만 거기 물이 없어서 다 실망을 하고 목말라 죽어가는 것입니다.

거짓선생들이 교회에 들어 와서 물을 다 없애버렸습니다.
진리를 다른 것을 바꾸어 버렸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에게 영생을 주는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우리 예수님을 없애버린 것입니다.
사람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하지 않고 세상으로 쾌락으로 인도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모든 면에 겉보기 보다는 속에 물이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외모지상주의라 해가지고 요즘 겉치레에 모든 인생을 거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얼굴 고치고 몸매 만들고 명품으로 치장하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머릿속은 텅 비어 있고 가슴에는 온통 헛된 것들이 가득하고 기본 예의도 모르고 인생도 모르고 그저 겉모양만 가꾸고 속빈 사람들은 또 겉모양만 보고 줄줄 따라다닙니다.

속사람이 중요합니다.
마음이 중요하고 영혼이 중요합니다.
정신이 올바르지 않고 신앙이 올바르지 않으면 겉모양이 양귀비 같다고 해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신앙생활도 외형적인 것 별로 소용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겉 사람보다는 속사람을 보신다고 하셨습니다.
밖으로 아무리 신앙생활 잘 하는 척 해도 중심이 바로 서 있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가 내 마음의 중심에 자리 잡고 있어야 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복음이 내 신앙의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십자가가 그 중심에 있는 사람은 겸손합니다.
자신의 죄 때문에 애통해 할 줄 압니다.
받은 은혜를 알고 다른 사람을 위해서 희생하고 헌신할 줄 알아야 합니다.
세상의 정욕과 쾌락을 헌신짝처럼 버릴 줄 알아야 됩니다.
내 자랑 내 목표 내 욕심 다 버리고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 줄 알아야 합니다.

거짓선생의 가르침은 광풍에 불려가는 안개와 같다고 했습니다.
안개는 무엇이 잔뜩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아무것도 잡히는 것이 없습니다.
바람이 불면 다 날려가서 없어져버리고 마는 것이 안개입니다.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 행복을 찾으려고 애를 씁니다.
그러니 이 세상의 행복이란 안개와도 같은 것입니다.
바람만 조금만 불어도 없어져버리고 마는 안개처럼 그 실체가 없는 것이 이 세상에서의 행복입니다.

거짓선생들이 교회에 들어와서 우리들에게 많은 것을 줄 것처럼 이야기합니다.
자기들이 시키는 대로 하면 행복해질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실체가 없는 안개와 같다는 것을 빨리 깨달아야 합니다.

2.허탄한 자랑의 말로 유혹하는 자
본문 18절 말씀에 “그들이 허탄한 자랑의 말을 토하며 그릇되게 행하는 사람들에게서 겨우 피한 자들을 음란으로써 육체의 정욕 중에서 유혹하는 도다.” 라고 했습니다.

'허탄한 자랑의 말'이란 허풍으로 부풀린 헛된 말을 의미합니다.
허풍으로 부풀린 말을 가지고 사람을 유혹한다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의 허풍은 우리가 익히 잘 알고 있습니다.
열이라고 말하면 둘이나 셋 정도로 이해합니다.
사람들이 둘이나 셋이 있으면 열이라고 말하니까 그렇게 알아들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손해를 보는 것은 늘 정직하게 말하는 사람입니다.
정직하게 말해서 되는 일이 별로 없습니다.
정직하게 셋이라고 말하면 사람들은 아 하나도 없구나. 라고 생각해버리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말 하는 것 보면 너무 지나치게 부풀립니다.
기분 나빠 죽겠다는 사람 많았는데 그 사람들 다 살아 있고 성질이 나서 자존심이 상해서 죽겠다던 사람들 아직 다 살아 있습니다.
절대로 절대로 틀림이 없다고 장담하던 사람들 나중에 보니까 그 큰소리가 다 별 볼일 없는 것이 되는 일이 많습니다.
손가락에 장을 지진다는 사람들 많았는데 한 사람도 장을 지지는 사람 못 봤습니다. 

세상은 그렇다고 치고 교회가 문제입니다.
교회 안에서도 허풍을 치는 사람들이 많아서 아무리 진실 되게 말을 해도 그대로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교회의 목사들도 허풍을 치기 시작을 합니다.
간증이나 경험담을 말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대부분 부풀려 있습니다.
있는 그대로 이야기해서 별로 감동을 받지 않으니까 부풀려 이야기합니다.

기도하면 다 응답받는다는 말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면 다 복을 받는다는 말도 잘 살펴보면 잘못된 말입니다.
기도하는 사람마다 다 병이 낫는다고 한다면 세상 무슨 걱정을 하겠습니까?
하나님께서 고쳐주시는 사람만 낫는 것이지 기도하는 사람마다 다 병이 낫는 것은 아닙니다.

며칠 전 텔레비전을 보니까 조용기 목사님이 외국에서 집회를 하는 장면이 방영되었습니다.
예배 끝난 후에 10여명의 사람들이 나와서 간증을 합니다.
저는 무슨 병이 나았습니다. 저는 무슨 병이 나았습니다. 할렐루야. 라고 간증을 합니다.
보니까 별로 심한 병도 아니고 그저 병원에 가면 간단히 치료할 병들을 기도해서 나았다고 자랑을 합니다.

기도해서 병이 나았다는데 거기에 시비할 마음이 없습니다.
다만 만약에 우리 아내가 죽을병에 걸렸을 때 우리 자식이 불치의 병에 걸렸을 때 얼마나 안타까운 마음으로 기도하겠습니까?
그 때 응답을 받지 못하고 고치지 못한다면 얼마나 하나님을 원망하겠습니까?

하나님 그럴 수가 있습니까?
조 아무개는 기도하면 설렁설렁 기도해도 병자들을 그렇게 고쳐 주시고 왜 내가 이렇게 간절히 기도하는데 제 기도는 왜 안 들어 주십니까?
하나님 계시기는 하시는 것입니까?
하나님 병 고칠 능력이 있기는 하신 것입니까?
원망할 것 같습니다.

수많은 목사들이 장로들이 그렇게 귀한 일을 많이 하신 신앙의 선배들이 다 병들어서 죽었는데 기도하면 병이 낫는다고 하면 그것은 허풍입니다. 
그런 헛된 속임수에 속아 넘어가서는 안 됩니다.

어떤 사람을 유혹한다고 했습니까?
그릇되게 행하는 자들에게서 겨우 피한 자들을 유혹한다고 했습니다.
죄악 된 세상에서 겨우 피해서 교회에 들어 왔는데 거기 이 거짓 선생이 대기하고 있다가 다시 유혹을 해서 데리고 가 버린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교회 밖에만 사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사탄이 간첩을 교회 내에도 파송을 했습니다.
그들이 거짓선생들입니다.

겨우 사탄을 피해서 교회로 들어 왔는데 거기서 또 사탄이 파송한 거짓선생에게 속아 넘어가서 교회 내에서 불신자가 되어버린다면 얼마나 서글픈 일이겠습니까?

교회에 이제 입문을 하신 성도님들은 성경을 많이 일고 진리를 잘 배우시기 바랍니다.
전도를 해 보면 나 예전에 교회 많이 다녔어 나도 선생도 해보고 집사도 해 보고 다 해 봤어 그런데 아무 소용없어 라고 비웃는 사람들을 봅니다.

교회에 와서 배울 것은 안 배우고 거짓 선생들에게 거짓만 배워서 안다고 해도 쓸데없는 것이나 알고 정작 알아야 할 진리는 모릅니다.

옛날 교인들 중에는 잘 못 배워서 율법주의적이고 외형적이고 가식적인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문제는 그들이 자신은 모든 것을 다 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초등학생이 자기가 배운 것이 세상에서 배울 것 다 배운 것처럼 더 배우려고 하지 않는다면 참 어리석은 일일 것입니다.
그런데 옛날 성도들 중에 많은 사람들이 그런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들 인생을 많이 살아서 많은 것을 안다고 생각하면서 삽니다.
그런데 참 많이들 속습니다.
약장사 하는데 가서 그렇게 사지 말라고 그래도 뭐 자꾸 삽니다.
자기가 생각해 보니까 너무나 좋은 물건 너무나 싸게 살 수 있어서 산다는 것입니다.
제가 보니까 그 사람들이 파는 것은 2-3만 원짜리 갔다가 2-3십만 원 2-3백만 원 받고 팝니다.

중국에 가면 약장사들만 그러는 것이 아니라 일반 장사들도 그렇게 파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거기 가서 100짜리 100원에 사면 바보입니다. 10원이나 20원 주면 됩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강하게 무장을 하지 않으면 거짓선생의 유혹의 대상자가 됩니다.
진리를 바로 알고 아주 강하게 확실한 믿음을 가지고 살아야 사탄의 유혹을 물리치고 이길 수 있습니다.

그들이 사용하는 무기는 음란과 육체의 정욕을 따르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속에 있는 가장 나쁜 것은 쾌락으로 향하는 음란한 마음과 지나친 욕심입니다.
이런 것이 우리의 마음을 장악하고 있는 한 반드시 사탄의 유혹에 넘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이 세상의 부귀영화 이세상의 쾌락에 마음을 두고 있는 한 신앙생활은 계속할 수 없습니다.

사탄은 그것이 사람들이 가장 쉽게 넘어가는 미끼라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3.자유를 준다고 하나 사실은 그들이 멸망의 종들임
본문 19절 말씀에 “그들에게 자유를 준다 하여도 자신들은 멸망의 종들이니 누구든지 진 자는 이긴 자의 종이 됨이라” 라고 했습니다.

사람들이 자유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을 자유를 억압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유롭게 살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고 마음대로 살아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사실은 하나님을 따르는 것이 자유를 누리는 것이요 하나님을 떠나는 것은 사탄의 종이 되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사탄은 사람들을 유혹해서 자신의 종으로 만들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술을 마시지 말라고 하십니다.
때로는 마시는 것을 허락하는 듯한 말씀도 있지만 술에 취하거나 인이 박히는 것을 금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금주는 자유를 억압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마음대로 마시는 것을 자유라고 합니다.
그런데 사실은 그것은 자유가 아니라 점점 술의 노예가 되어가고 사탄의 종이 되어가는 것일 뿐입니다. 
술 자체가 우리의 자유의지를 억압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주변에는 술처럼 우리에게 자유를 주는 것처럼 하면서 우리를 종으로 삼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담배나 마약이나 사행성 오락이나 투기나 이런 것들은 우리에게 자유를 주는척하면서 우리를 종으로 옭아매는 것들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말합니다.
왜 교회에 가서 그렇게 종노릇을 하면서 사느냐고 말합니다.
우리처럼 이렇게 자유롭게 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사실을 알고 보면 우리가 아닌 그들이 죄의 종 사탄의 종 멸망의 종으로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들은 그 사탄의 종에서 벗어나지를 못합니다.
사탄의 교육에 세뇌가 되어서 자신이 죄의 노예가 된 것을 알지 못한 채로 일평생을 보내고 맙니다.

사실 교회의 잘못된 지도자들 때문에 성도들이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 종으로서의 삶을 사는 것 같이 살기도 합니다.
잘못된 많은 목사들이 자기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교회의 성도들을 종처럼 훈련을 시키려고 하고 종처럼 부려먹으려고 하기도 합니다.
그것은 거짓선생의 사주를 받은 잘못된 목회자들의 생각일 뿐이지 교회의 참 모습은 아닙니다.

우리는 진리 안에서 참된 자유를 누리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사는 것이 인생에게 가장 자유로운 삶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교회에 침투해서 거짓으로 우리를 유혹하는 거짓선생들의 행태를 살펴보았습니다.

그들은 물 없는 샘이요 광풍에 몰려가는 안개라고 했습니다.
모양은 있으나 실체는 없고 진리는 없는 것입니다.

그들은 허탄한 자랑의 말로 우리를 유혹하는 자들이라고 했습니다.
거짓말로 유혹하는 속임수에 넘어가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자유를 부르짖으나 사실은 그들이 사탄의 종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